이직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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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네욤.
1년 놀고 있습니다.
쟁점은 연봉. 끙...
작은회사에선 이력서 넣어도 부르지도 않고
주로 대기업 계열사, 외국계에 불려서 면접은 보는데.
연봉에서 호각세로 대립하게 되네요 허허..

희안한게. 한 두달 지나면 그 회사는 저한테 제시한 연봉을 알선 업체통해서 공고 올리더라구요.
수수로료 업체에 떼 줄돈 합치면 제가 받겠다는 연봉일텐데... 거기서 배팅을 못 해서 저 바보짓을....

웃픕니다.

저 받아줄 회사가 한국엔 없는 모양인데, 그냥 업종변경이나 해서 통번역으로 그냥 나갈까 싶기도 하고...
조선소 가서 배만드는 잡부나 할까 싶기도 하고 -_-

세벌의 이미지

통번역 하시는 분이나, 조선소 잡부께서 님의 글 안 보길 바랄 뿐.
통번역은 아무나 하나?
조선소 잡부는 쉬운 줄 알아?
이런 얘기가 들릴 듯 하네요...

iEugene의 이미지

제가 하던 일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히죽)
조선소는 당연히 밑바닥부터겠죠.

백연구원의 이미지

헤드헌터는 수수료 한번이면 끝나지 않나요?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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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요

별님의 이미지

안정적이며 평범하게 살아갈수 있게끔 해주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공무원일까요...? ㅜㅜ

iEugene의 이미지

그에따르는 쓴 댓가가 꼭 따라 붙어 있더군요...
뭐 똑같은 댓가인데 달콤해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