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하다가 자바는 저수준 이라는 말을 보게 되어 웃게 되네요.
글쓴이: emptynote / 작성시간: 토, 2014/07/19 - 10:08오전
웹서핑하다가 자바는 저수준 이라는 말을 보게 되어 웃게 되네요.
저한테 저수준은 c 나 어셈블러이지 자바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당체 저말이 몬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파이선에 대해서 모르는 입장에서 왜 "자바는 저수준 구현 언어로 특정 지을 수 있다." 라고 말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묘하게 위로가 되어 웃게 되네요.
--- 부분 인용
"파이선을 배워야할 이유" 참고 주소 : http://www.slideshare.net/skytear7/ss-28415492
자바는 저수준 구현 언어로 특정 지을 수 있다.
Forums:
자봐와 비교해서 C를 저수준이라 할 수 있듯스칼라
자바와 비교해서 C를 저수준이라 할 수 있듯
스칼라 같은 언어와 비교해서는 자바가 저수준 언어라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수준이라기보단 저차원이라는 말이 맞겠네요.
추상화가 되면 될수록 고차원이라고 하니깐요
근데 파이썬하고 자바는 같은 차원이면 차원이지 누가 더 높다고까지는..
타입 시스템만 떼어 보다라도 파이썬이 좀 더 추상화가
타입 시스템만 떼어 보다라도 파이썬이 좀 더 추상화가 되지 않았을까요?
파이썬은 동적 타입 언어인 반면, 자바는 정적 타입 언어잖아요.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흠
컴퓨터 입장에서 타입이 엄격한 것이 더 기계에 가까운 언어일까요?
C언어도 타입이 엄격하지 않고 Python도 타입이 엄격하지 않은데 왜 Python의 엄격하지 않은 type은 높은 추상화로 설명이 되고 C의 엄격하지 않은 type은 기계에 가까운 저수준의 산물이라 생각하게 될까요
만약 C언어의 type이 엄격하지 않은 이유는 python과 다르게 기계의 특성+언어의 출생에서부터 연유되었기 때문이다!라 하신다면, JAVA의 type은 '기계에 가까운 type'인지를 생각해 봅시다. JAVA에서 매기는 type의 철학은 객체에 기반을 두고 있고, 객체는 기계보다 인간에 가까운 type이니 JAVA 또한 파이썬과 동수준으로 추상화가 된 고수준 언어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더 이야기가 진행되려면 '추상화'가 뭔지를 명확히 해야겠군요.. 언어쪽으론 체계적인 지식이 부족한지라 -_-;;
(재밌는 떡밥이 되겠군요.. ㅎㅎ)
제가 이제까지 알고 있는 "저수준"의 정의는 다음
제가 이제까지 알고 있는 "저수준"의 정의는 다음 위키피디아 내용과 동일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ow-level_programming_language
이 정의에 따르면, 자바를 저수준 언어라 부르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다음 사이트와 같이 low, mid, high 의 mid 수준 정도로 정의하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http://www.codecommit.com/blog/java/defining-high-mid-and-low-level-languages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음.. 그럼 하스켈은 고수준에 들어가겠군요...
음.. 그럼 하스켈은 고수준에 들어가겠군요...
저수준의 정의가 문제겠지만..
저수준의 정의가 문제겠지만 하드웨어에 가깝다는 개념으로 사용한다면
적어도 포인터가 있어야 저수준 언어가 아닐까요?
A rose is a rose is a 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