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캬. 2번째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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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수련생이 또 노트북을 샀습니다.

저번에 제 억장을 무너뜨리며 쓸쓸한 뒷모습으로 컴팩으로 환불된 M300 에 이어서 이번엔 아범의 X20 입니다.
(역시 서브가 좋아!)

키보드 터치가 정말 죽이네요. 리눅서를 위한 노트북같아용.
지금 WinMe 깔려있던거 밀어버리고 Win2K랑 Wow 7.0이랑 한집살림하려고 설치중.

이번엔 제발 별탈없이 쭈~욱 같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켜켜, 몇분이 배아프셔서 나뒹구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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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ian sid 깔아놓고 쓰고 있어염.
무난하게 잘 깔리네요.
커널 컴팔도 해서, usb 마우스 달고 쓰니까
끝내주는군요.
학교 도서관(열람실)에서 써도 될만큼 조용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쓰고 있습니다. 소스 navigation 을 해야 하기 때문에.... -_-)
대만족입니다.
단, cpu 속도가 좀 느리고,
smp 를 쓸수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x 도 매우 만족스럽게 돌아가구요...
사운드도 만족스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시 환불(!)하는 일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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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이 땅 샀나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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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아프군요...

전 돈 모아서 팜Vx를 살려고...
계획만... (

나중에 남들 다 노트북 쓸 때, 혼자 꿋꿋이 PAA를
써야 겠습니당...
(PAA = Personal Analog Assistant, 혹자는 다이어리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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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Analog Assistant 라 !!!
잼있군요 ^^
차라리... PDA(Personal Diary Assistant -_-) 는...
어떤지...(말이 안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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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조만간 또...

ㅡㅡ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