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스코드<

언제나 나는 컴퓨터를 킨다.
컴퓨터를 켜서 로그인 한다.
로그인 하니 나의 세계이다.

로그인 하여 에디터를 연다.
그리고서 소스를 읽어 본다.
읽어보고 고치고 컴팔 한다.

컴파일을 하여 돌려서 본다.
에러가 허벌라게 뜨곤 한다.
에러를 보고 놀라는 내심정.

내맘 처량한것 이제 알았네.
그래도 삽질 불라게 해보자.
이제는 제대로 되는 가보다.

다시 뛰고 방방뜨는 내심장.
마치 내세상이 된것만 같다.
역시나 노력한 결과가 있다.

노력한 결과는 매우 값지다.
금과 보석보다 훨씬 귀하다.
그래서 소중히 저장을 한다.

저장할 디스켓을 찾아 본다.
일일히 포맷을 시켜서 본다.
보니께 짜장 배드섹타 투성.

마침내 제대로 한개 찾았다.
저장하고 소중히 모셔 놓자.
아으 소중한 나의 소스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