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감자를 심자 [좋은글이 있길래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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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감자를 심자"

여러 해 전, 아일랜드 이민자들은 큰 감자는 먹고
작은 감자를 씨감자로 썼다.
한동안 그런 식으로 농사를 지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위대한 자연의 법칙을 깨닫게 되었다.

작은 감자를 땅에 심으니
나중에 거두는 감자가 점점 작아져서
작은 돌멩이만해졌다.

아일랜드 농부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을 위해서 쓰고
나머지를 씨앗으로 쓰면 안 된다는 사실을 터득했다.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을 위해서 보관하고
그보다 못한 것을 심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자연의 법칙이 뒤바뀌어
큰 보상을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
조금 주고 많이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가 큰 감자를 먹어버리면
오랜 세월 큰 감자를 거두지 못한다.
추수할 때면, 어떤 씨를 뿌렸는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삶에 무엇을 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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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을 심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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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이런거 배웠으면 조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