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하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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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9시5분 혹은 귀찮으면 15분쯤 기상..
5분에 일어나면 머리를 감고..
15분에 일어나면 이빨만 닦고 세수만 한다..
30분쯤 집을 나서서..지하철 사당역으로 딥다 뛴다..
1분차이로 만원이 나갈수있다는 사실을
머리속에 되뇌이며 허물어지는 다리를 다스린다.

지하철2호선 8번 출구 계단을 달빨걸음(1) 으로 이동한뒤
잠실방면..정확히 4량1칸 오른쪽 자리에 서있는다.

가끔 지하철이 너무 일찍 도착하면 아무데나 탈수도있다.
타는즉히 반대쪽 문에 붙어서 광고들을 응시한다.

이윽고 삼성역에 도착하면
회사로 이어지는 최단경로를 통해 달린다
중간에 운전면허학원 광고지 나눠주는 할머니는 피하는게 포인트다.

그리고 회사에 도착하면 일을 한다.
연구에 파뭍히면 어느덧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는 경지에 이르른다 -_-
(아무튼..이 부분은 나중에 자세히 하기로 하고 생략한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10시 가량되면
퇴근을 한다
퇴근때는 별로 지킬건 없다.
흐느적 거리면서 잘 들어가면 된다.
월요일에는 11시까지 집에 도착하는것을 잊지말자.
세친구 봐야된다 -_-a 잼없어도 봐야된다.

12시 정도까지 딩가거리면서 티비 및 신문을 보고
군것질을 한다.
그리고 12시 이후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
달밤에 체조를 하기도 하고
티비를 계속 보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하고 (물론 만화책아니면 소설책이다 -_-;)
바로 자기도한다.
아 채팅을 하기도한다.. 허헐.

아무튼...아까는 글 하나 잘못썼다가 목숨의 위협까지
받았다..

오늘은 일찍 드가서..채팅이나 해보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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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U****irl이란 분한테 그런 답변 글을 받으셨

으니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군요.

하지만 아직 그 분은 어리기도 하지만 한쪽에

치우친 분 같더군요. 무한대의 가능성을 가진

것을 아직 모르는 분이기에 님에게 협박성 글을

올린 걸로 생각됩니다. 차차 세월이 가면 본인

도 그런 글을 올린 것을 후회하겠지요.

진정한 해커는 커널해커라는 것을... 그리고

네트워크란 것도 방대하다는 것을.....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 글도 기분이 나쁘시다면 사과드리고요.

(자존심 강한 분께 위로의 말도 신경을 건드릴

수 있기에.....)

님의 앞날에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