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공부하고 C++ 공부하려는데 "Accelerated C++" 어떤가요?

lappx9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몇일 전 "열혈강의 C"책으로 공부하며 안에 있는 이런저런 연습 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이제 C++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책이 어떤게 괜찮을지 몰라 인터넷에 검색하니 "Accelerated C++"를 추천하시더군요. 근데 입문서로 괜찮다, 아니다. 어렵다라는 평이 있어서 좀 헷갈리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책 목차를 보니깐 일반적인 입문서(기본, 자료형, 분기, 반복, 포인터, 함수, 클래스 이 순서)와는 다르게 좀 실용주의에 입각해 작성한 것 같은데 음.. 잘 모르겠네요.
결론은 입문서로 보기 어떤가요?

감사합니다.
P.S. 개인적으로 열혈강의 C는 정말로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좋은 책이면 좋겠습니다.

klyx의 이미지

열혈강의가 윤성우씨가 쓴 그 열혈강의인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윤성우씨 책은 열혈강의가 아니라 열혈 C 프로그래밍이라는 제목으로 다른 출판사에서 나오고 있어서..
윤성우씨의 열혈강의로 C를 보셨으면 그대로 윤성우씨의 열혈강의 C++(열혈 C++ 프로그래밍)보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현재 프리렉에서 나오는 열혈강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윤성우 저의 열혈 강의가 아닙니다.

Accelerated C++은... 어렵습니다. 차라리 C++입문보다는 STL입문으로 더 좋아보입니다. C++코딩은 C와는 전혀 다르다는걸 잘 보여주는 책이긴 합니다.

lappx9의 이미지

좀 어렵군요. 아무래도 기존 시리즈를 따라가는게 좀 현명한 판단인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simminjo의 이미지

Effective C++과 더불어서 한번즈음 봐야될 책이긴 합니다만.....

어렵습니다.......허허허허허

입문서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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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ource에 기여하는 것이 꿈입니다.
내가 만든 코드를 모두가 사용할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