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드관리 프로그램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소프트웨어 관련된 여러 가지 개발서적을 읽어보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소스를 바탕화면이나 폴더 같은곳에 그냥 방치해 두는것은 정말 피해야 될 상황인 것일 뿐더러 해결해야 하고 자신의 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혼자 개발공부를 하니까 그래도 나름 체계적으로 폴더에 잘 관리한다 싶어서 아직까지는 소스코드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개발회사 및 소프트웨어 규모가 큰 회사에 취직이 됐을 때 모두가 함께 소스코드관리를 하기 위해 어차피 사용하니까
그때 분업을 하게 되니까 자연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제 생각이 잘못된것인가요 ..?
하루빨리 그 소스코드관리 툴에 익숙해져서 능숙해 지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인가요?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자신의 노트북에 관리만 잘 하다가 규모가 큰 회사나 소프트웨어 관련된 회사에 가서 그떄 습득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문득 궁금해서 존경하는 선배님들은 학부시절에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코딩공부를 하시면서 소스코드를 어떻게 관리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