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디렉토리 이동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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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미널에서 디렉토리 이동을 편하게 해주는 툴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dj (Directory Jump)입니다.
한번 써보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비디오 소개: http://www.youtube.com/watch?v=O5K86e7ymjQ
깃허브 소개: https://github.com/ygpark/dj

sangheon의 이미지

Control+Left/Right는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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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t Programmer

ghostyak의 이미지

cd.. 대용으로는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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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gksl의 이미지

와 신기합니다. 근데 # ctrl + down 이런 명령어는 무슨 일을 하는 명령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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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안나와서 설명하려고 그렇게 썼고요
컨트롤키를 누른 상태에서 + 방향키를 누르는 것입니다.
사실 하는 일은 디렉토리를 기억하고 이동하는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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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유용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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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bin 디렉토리 기본 포함 강추합니다.

저 같은 경우 리눅스/윈도에서 자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프로젝트의 특정 디렉토리를 북마크(?) 시켜서 자유롭게 이동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물론 우분투계열에서는 노틸러스(?)에서도 북마크를 지원하지만,

경로 이동하는 이유는 shell 에서 작업

예를 들면 ant를 통한 빌드 작업이나 빌드 작업후 만들어진 .jar 실행을 하기 위함입니다.

파일 관리자에서 경로에 대해서 북마크 지원을 해 주지만 x-window 종속에 배포판에 따라 불편함이 존재하기에 2% 부족함을 느낌니다.

우분투 파일 관리자는 경로 북마크는 지원하지만 현재 작업 경로를 shell 의 현재 작업 경로와 일치시켜 주는 기능 없습니다.

반면 우분투-민트 파일 관리자는 경로 북마크와 현재 작업 경로를 shell 의 현재 작업 경로와 일치시켜 주지요.

저를 위해서 꼭 리눅스 기본 /bin 이나 /usr/bin 에 포함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ghostyak의 이미지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디렉토리 이동을 위해서 노틸러스를 여는 것은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죠.
하지만 키 바인딩 명령 만큼은 .bashrc나 .bash_profile류의 파일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니 고민입니다.
이걸 실행파일로 만들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사항이네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도움의 손길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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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sk의 이미지

pushd, popd 명령과 CDPATH 환경 변수를 써 보세요.

emptynote의 이미지

사용자 인터페이스 관점에서 명령어 2개와 1개는 차이가 큽니다.

저 같은 경우 dj 는 배워도 pushd, popd 는 글쎄요.

ghostyak의 이미지

pushd, popd, dirs까지 명령어 3개가 한세트죠
사실 요놈들 쓰다가 넘 불편해서 dj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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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dieych의 이미지

얼마 전부터 fish shell을 사용하고 있는데 Alt + Left, Right 키에 pushd, popd 비슷한 기능이 기본 기능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시연 영상을 보니 dj에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ghostyak의 이미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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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dream의 이미지

한번 간 디렉토리는 자꾸 가게되는데, 디렉토리들이 자동으로 save 되서, 서버작업할때 편합니다.

삽질의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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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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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yak의 이미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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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iiiiiiip의 이미지

bash사용자라면 zsh로 옮겨타는 것도 좋습니다.

setopt AUTO_PUS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