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꼬시기...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02 - 2:00오전
쩝.
제다이 수련생 DIY 입니다.
드~뎌 개강이군요.
두둥~!
쩝. 낼 신입생 O.T. 땜시 아침 일찍 학교갑니다.
이제 서서히 동아리의 신입생들 꼬시기가 시작되고용...
저도 이번에 신입생 모집을 해야하는뎅...
강경론으로 나갈 것이냐...
- "여러분들 여기 그냥 졸업한다고 취업이나 할 거 같습니까?"...
로 시작해서 동아리에 취업의 문이 있다는 구라로 서서히 유도...-
연분론으로 갈 것이냐...
- "잘~생긴 남자선배와 쭉쭉빵빵 여자선배들과 친분을 쌓고 싶습니까?"
동아리 가입과 동시에 뽀록이 나는 구라지만... -
비굴론!
- "제발 저희 동아리에 가입해 주셔요, 성심 성의껏 모시겠습니다." -
회유론!
- "리포트의 고통! 시험의 고통! 저희 동아리의 선배들로 해결하십쇼!" -
으음...
고민때립니다.
주위의 조언을 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으신 부~운~!
도와주쎄엉~!
"Use the Source, Luke"
- Do It Yourself DIY -
Forums:
Re: 신입생 꼬시기...
-술-
Re^2: 신입생 꼬시기...
맞아맞아.. 그게 최고지~
Re: 신입생 꼬시기...
주영이를 얼굴 마담으루...ㅋㅋㅋ
암말 안하구 가만히 서있기만 할께...ㅡㅡ;;
Re^3: 신입생 꼬시기...
강경론이 좋을 것 같어...^^
글구, 주영아...
참아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