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잠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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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잠이 깨오는 군요.

하루종일.

잠이 들었다가 깼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덕에 ,

내 몸안의 전사들이.

감기기운을 몰아낸 것 같네요.

조금 강해졌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iron 에 가입이라뇨?

안 그래도 iron 이 많아서 처치 곤란한데.

그런 일을 하시려고 하시다뇨.

으음.

별로 권하고 싶지 않군요.

iron 같은 녀석들은.

지금만으로도 족합니다.

정말 답이 안나오는 녀석들이거든요.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