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당...

전..

웹플밍을 주로 하는 프리랜서입니다..

뭐 asp, jsp, php 등...

2년 정도...

이렇게 kldp 자게에 글을 올릴 기회가 되서 기쁘군요.

많은 선배님들의 얘기도 들을수 있으니..

우리는 늘 현실과 이상땜에 고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혼한지도 2년 째구여..

현재 프리로 하는건... 순전히 돈 때문입니다.

대출을 많이 해서리...

관심은 리눅스와 시스템 프로그래밍쪽에 있습니다.

뭐 C 나 Java 등...

자바는 Jsp, Servlet 하면서 어느정도 해봤습니다.

C는 뭐.. 전산과 나왔으니 기본은 알져..

하지만 프로젝트를 하지 않으면 자기 실력이 안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조금 급여는 낮아도 배우면서 하고 싶지
만..

현실이 허락을 안해 주네요...

와이프는 내가 월 200 이상은 되야 먹고 산다.. 하고..

사실 매월 들어가는게 200 이상이거든요.

그래서 배우고 싶은건 있어도 현재 잘하는걸로 프리로 일하고 있져..

일단 신입으로 프리는 안되잖아여..

그래서 고민입니다.

돈이라는게...

할수 있는거와 하고 싶은것의 갭을 만드는거 같군요.

물론 혼자 공부하면 되지 않겠냐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게 해선 경력으로는 안쳐주져...

현실속에서 그렇게 작품하나 내는것도 쉽지 않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