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EO가 삼성맨, 그리고 정치인?

cos4의 이미지

삼성과 KT가 삼성 스마트 TV 차단문제로 싸움을 벌인 전력이 있는데, 삼성맨 황창규가 KT CEO로 선임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에서 시작해 경영자, 국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이어지는 황 후보자의 경력을 감안할 때 KT의 다채로운 계열사와 풍부한 인력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신서비스와 다른 산업을 연계하는 스마트의료, 스마트제조 등 융복합 사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300485

[내정 후 KT 사외이사와 가진 심야 회동에서도 경영 정상화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유선통신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KT가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추천위 관계자는 전했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1218034204949

KT가 유무선 통합요금제 같은 것을 내놓아 가정통신비 대폭인하를 유도하면 크게 환영함.
그보다 더한걸 내놔도 환영함.
삼성과 깊이 유착되더라도 대환영함.

유튜브 차단 및 해외망 개선은 잘 모르겠고

바야흐로 모든 사람들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