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로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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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틈틈히 읽는 책은 역사, 특히 세계사 쪽입니다.

(버스안/지하철 안에서 주로 읽지요.)

세계사 100장면 이란 책을 어디선가 다운받아서 셀빅으로

읽고 있는데 재미도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지금 셀빅에 들어있는 또다른 책은 조선실록인데 그 다음번에는

경제학 관련 서적을 좀 파볼까 합니다.

이런 분야들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왜 예전엔 미처 몰랐을까요.

여러분들도 매일 컴퓨터 책만 보지 마시고 가끔은 전혀 다른 분야의

책들도 한번 읽어 보십시오. 느껴지는 뭔가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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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이 생각을 많이 하게 하지요.. 어떤 소설책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예전에는 고구려와 조선 후기에 관한 책만 봤는데..

특히 조선후기는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게 해서..
경제학책은 조금 읽으니까 지겹더군요...
후후...

그래도 셀빅으로 읽으면 잼나겠군요..

언제 PDA가져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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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 아퍼요? 셀빅으루보면... ㅜ.ㅜ 냐암... 지난번에 누군가가 보는
거 같던데.. 글씨 엄청 작아보이던데... 눈 아프지 않으실까... (키워서
볼 수도 있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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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은 폰트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대해서 다 가능한건 아니구요.

책을 넣어놓고 보는 애플리케이션은 쿨뷰라는 놈인데

이 프로그램은 폰트 크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중간 크기의 폰트를 지정해 놓고 쓰고 있지요.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데서 보려면....좀 흔들리기 때문에

약간 눈이 아프긴 하지만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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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화에 취미를 붙이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읽기에는 가장 좋으니까요.

"스프리건" 과 "생각하는 개"를
번갈아 가며 읽고 있죠.

하루에 한권씩
주말에는 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