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인력 시장이 되버린 상업적 인터넷

shint의 이미지


포털이 정보 수집 도구가 되버린것이 5년전 정도 입니다.
사람들에 생계. 아픔. 쾌락. 기술. 약점을 담보 잡고. 때론 공포와 협박. 사랑을 내세우고 운영됩니다.
덕분에. 사람들에 낭만과 자유가 사라졌습니다.

몇가지 개선 사항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기존 포털이 사라지고 망했습니다. 2010년 이전의 역사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 사람들 사이의 대화가 사라지고. 정보 제공 도구로 변해버렸습니다.
그것을 도와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웹툰. 네이버의 클릭수 상위랭킹. 및 수입.
사람들의 생활이 상업화 되버리고. 전문화 도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댓글. 메일. 문자. HTML5. 회원가입 등은 정보 차별을 만들었습니다.
차별은 대화를 가로막고. 보안은 그것을 돈벌이로 이용했고. 결국. 사람들의 인생이 쓰레기들 돈벌이로 전락했습니다.

- 고충 상담. 질문 답변. 자료실. 정보가 포인트제등으로 인해. 상업화 되버리기 쉽습니다.
그나마 연구와 학문으로 가득하던 KLDP도 문제 풀이용 업자들에 상업화 도구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같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자신들에 작품을 대화하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자신들의 문제와 돈벌이를 위해 필요한 도구로 사람들이 전락해 버린것만 같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메인은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상업적 수단이 우선시 됩니다.

상업화로 인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인생이. 각 포털의 노예가 되버렸습니다.

낭만과 자유를 위해 노력하던. 시대가 모두 죽고. 떠나버린 지금.
이것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갉아 먹고 있습니다.

f5edba의 이미지

포털을 안쓰면 됩니다?

세벌의 이미지

선문답인가요?

february28의 이미지

돈과 상업주의가 대두 되었다면, 포털이 그만큼의 시대적 사회적 성격에 일익을 한다고 볼수 있겠죠. 정보=이용자=돈이란 관점을 관철시키고 있는곳이 그곳인데, 아무래도 상업화 인간성상실보다 두려운건 거대 권력이되는것이겠죠. 물론 작게 봐서는 정보의 편중이 부의 빈부격차의 측면이 될수 있는것도 걱정이고요... 더 나아가서 인터넷자체의 문제가 인간의 탐욕과 잔인함의 문제로 대두될겁니다. 1984의 빅브라더가 문제가 아닙니다. 개개인이 빅브라더가 되는것이 문제입니다. 인터넷에서 얻은 하나의 칼로 고기를 잡는것이 아니라 많은이들이 하는것은 사람을 잡고 있는것이 현재,미래의 운명입니다....

--------------------------------------------------------------------------------
open source, open teaching, 천기누설이 꿈~ 은 개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