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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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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2/24 - 11:38오전

얼마전에 아파서 쓴 반차를 마저 쓰면서 늦잠잔거 까지는
좋았는데.. 또 눈왔다. 지겹다.

이젠 보기만 해도 이가 갈린다. 지겨운넘.. 또 눈치우러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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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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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2/24 - 1:01오후

밥 사줘요 정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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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2/24 - 1:05오후

적수님 팬인데,
메일로 연락주세요. 밥 사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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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2/24 - 1:29오후

나두....요......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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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2/24 - 1:35오후

밥사준다는 사람도 있고 ㅠ.ㅠ

난 천원 있는데 밥사준다는 사람도 없고
얼른 집에 가서 밥 먹어야지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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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2/24 - 3:19오후

아.. 수요일 쯤이 어떨까요.. 수요일쯤에 강남을 한번
진출해 보려고 하는데 ^^ 저녁이 좋을 까요 점심이 좋을까요?
우리회사는 동계휴가도 있어서 수목 노는데 힛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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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2/24 - 6:38오후

괜히 제가 뜨끔해지는 이유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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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02/26 - 12:45오후

그럼.. 소주님은.. 대구 오심 제가 사 드릴까요? ^^

설 가서 사 드려야하나? ^^;; 도리님등등... 다 오세요~ 쿠쿡.. 난제 설
갈때... 대문짝만하게..

"밥 사드립니다!!"

적어놓구 가면.. 누가 날 반겨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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