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리딩의 경우
"XXXX한 사람은 AAAA한 경향이 있다."
이런 식으로 평균적인 인간의 습성이나 사고체계를 정리해 놓은 겁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마치 이 사람이 내 얼굴만 보고 다 아는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통계적으로 나타난 사람의 행동양태를 정리해 놓은 겁니다. 이거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마치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할 수 있지요. 그리고 듣는 사람은 '이 사람은 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고요.
두번째로 바넘효과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내 생각이라고 착각하는 효과입니다.
제일 일반적인게 점장이가 말해주는 이야기를 "맞어! 내 이야기야!"하고 느끼는 겁니다.
사실 혈액형 특성학인가 뭐시기 하는 종이가 아까운 책의 내용도 읽다보면 그 특성이 다 내것 같이 느껴집니다.
중요한 것은 콜드리딩이든, 바넘효과든 실제로 "나"라는 사람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겁니다.
결국 "나"라는 사람과 유전적 성향이든 사회적 배경이든 성격이든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아참.. 요즘은 미국애들이 묘한걸 연구하고 있답니다.
어떤 질문을 했을때 뇌활동에 따라 눈알이 어디로 돌아가는지, 그리고 얼굴의 어떤 근육이 움직이는지를 보고 거짓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연구하는거요... 콜드리딩 분야에서 하고 있지요.
형사(경찰)들이 환장하며 배우고 있고, 실제 미드 Lie to me도 이 분야를 드라마로 만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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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좋아하는 일반인이에요..
그래도...
노력하면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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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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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하고 좀 다르긴 하지만 그냥 지나가며
주제하고 좀 다르긴 하지만 그냥 지나가며 읽어보시길...
콜드리딩(Cold reading)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대중적으로는 바넘효과라는 것이 있구요.
저도 심리학을 배운건 아니지만, 둘 다 재미있는 분야이지요.
콜드리딩의 경우
"XXXX한 사람은 AAAA한 경향이 있다."
이런 식으로 평균적인 인간의 습성이나 사고체계를 정리해 놓은 겁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마치 이 사람이 내 얼굴만 보고 다 아는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통계적으로 나타난 사람의 행동양태를 정리해 놓은 겁니다. 이거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마치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할 수 있지요. 그리고 듣는 사람은 '이 사람은 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고요.
두번째로 바넘효과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내 생각이라고 착각하는 효과입니다.
제일 일반적인게 점장이가 말해주는 이야기를 "맞어! 내 이야기야!"하고 느끼는 겁니다.
사실 혈액형 특성학인가 뭐시기 하는 종이가 아까운 책의 내용도 읽다보면 그 특성이 다 내것 같이 느껴집니다.
중요한 것은 콜드리딩이든, 바넘효과든 실제로 "나"라는 사람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겁니다.
결국 "나"라는 사람과 유전적 성향이든 사회적 배경이든 성격이든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아참.. 요즘은 미국애들이 묘한걸 연구하고 있답니다.
어떤 질문을 했을때 뇌활동에 따라 눈알이 어디로 돌아가는지, 그리고 얼굴의 어떤 근육이 움직이는지를 보고 거짓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연구하는거요... 콜드리딩 분야에서 하고 있지요.
형사(경찰)들이 환장하며 배우고 있고, 실제 미드 Lie to me도 이 분야를 드라마로 만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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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좋아하는 일반인이에요..
행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