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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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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2/18 - 2:49오전

와이프는 옆에서 자고 있고 저는 홀로 인터넷을 헤매다니고 있습니다.

뭘좀 새로 해보려니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고 이것저것 처리하다 보니

어느덧 새벽 3시가 되어 가는군요.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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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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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2/18 - 2:55오전

권순선 wrote..
와이프는 옆에서 자고 있고 저는 홀로 인터넷을 헤매다니고 있습니다.

헉!!! 와 이 프 ....

@_@ 부럽습니다.
좀 늦었지만, 결혼식에도 못가봤지만,
직접 얼굴을 본 적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결혼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아 저 씨 가 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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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2/18 - 5:30오전

와이프 혼자 자게 내버려두고...
컴 앞에 앉아 계시다니... 넘합니당...
에공....
결혼식 못가서 정말 할말이없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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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2/18 - 7:11오전

대기부럽수....
내도 장개가야되는디...
근디 아가씨들이 내를 싫어해두만....
대근 어캐 꼬셨수?

던더실러명예두실러....

여기서 잠깐 간혹 20대 양반이 아쉬운 소릴하두만....땍끼...

장개가야되는디.....
내 모하구살낫나....

오널은 단란주점갔는데......아가씨가 나랑 띠동갑...이더군요..힉

에잉....

낸 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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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2/18 - 10:50오전

와이프를 자게 내버려두다니...호곡.ㅡ.ㅡ;;;;;;

즐거운 역사를 창조할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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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2/18 - 10:51오전

즐거운 역사가 뭘까나??(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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