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길은 언제 열릴것인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2/16 - 10:15오후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길
길을 가다 다른 행인에 의해
도움을 받고 다시 일어서고 다시 길을걷고
끝없이 길을 걷건만 아직도 목적지는 보이지 않는 이 길
나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또 그곳에 도착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희망을 잃고 절망하며 고뇌하며 생각하고 다시 또 생각해 긍정적적인
의미로 아무이유없이 생각을 받아들이고 다시 걷건만...
또다시 절망하는 나
어느덧 나의 앞에는 여러갈래의 갈림길이 보이는데 어느곳으로 가야할지
뒤를 돌아보면 지나간 시간의 행동들이 휘회 스러워 지고 앞을 보자니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과 지금 현재 내 앞에있는 여라갈래의 갈림길 밖에
보이질 않는구나...
그리고
쓸데없는 나의 잡념들과 ...
무의미한 희망...
Forums:
Re: 도데체 길은 언제 열릴것인가...
아무래두
그길은 취미로 함 가보는 길이었음 좋겠건만
언제 텔레포트는 완성될까...
쓰팔쓰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