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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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좀..신경이 날카로워요......
오늘 아침에 지각하느라고...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어찌됐는지... 형광등 키는 스위치를 고장내트리고 나왔는데...
퇴근하고 집에온 울언니에 대한 나의 짜증도가 장난이 아니다... ㅜㅜ
나보고 어쩌라고..... 우띠 진짜.....
언니가 아니라 친구만 됐어요 그냥 콱.... 흑흑....
이를 우짜면 좋을꼬.... 촛불키구 살아야 되나.... ㅜㅜ
아이씨......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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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고장이라면 이는 필시 한국전력공사측의 농간일 확률이 높다.
비싼 세금 꼬박꼬박 내신다면 권리 주장을 해보시지요.

http//www.kepco.co.kr/
홈페이지는 여기...

아니라면 두꺼비집이나 개구리집 같은거 보시고..거거두 아니라면 언니를
이길수있는 울트라 파워를 내려받음하여 업그레이드하시는 방법두 있구..

내가 요즘 왜이러지...예전엔 안그랬는데...
봄타나..

=3=3 벌러덩 ..주섬주섬.. =3=3=3

참 그러고 보니 몇일전 빙판길에 넘어져 턱이 깨졌는데...많이 찢어졌
음...그 여파땜에 그런것같다...아침 면도기로 턱주걱 털깍이 작업할시 애
로사항이 많다...가뜩이나 션찮은얼굴 흉터까징..생겼으니...실로 괴물로
평가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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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그쪽이랑은 무관해요...
전번에 내가 한번 박살내서... 달랑달랑 했던건데...
오늘은 별루 건들지도 않았것만.... ㅜㅜ
언니랑 싸우기엔... 동네사람들 뛰쳐나올까 무섭구..
못 보셔서 모르시겠지만... 한번 싸우면...
아파트 사람들 다 고개 내밀고 소리지릅니다.
"조용히좀 하세요" ㅡㅡ^
그리고 술을 먹죠... 되지게 싸웁니다... ㅜㅜ
악몽이야.. 흐흑.. 그래서 왠만하면 둘이 참는 편인데..
이번엔 그냥 안 넘어 갈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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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이 없으니..

싸우면.. 내가 보는 손해나... 쩝.. 안싸워서.. 내가 보는 손해나.. 같다
구 생각하시옵고..

언니라도 이득을 챙기라구... 하고.. 참으시길.. ^^;;

이쁜 소주님이 참아야지 누가 참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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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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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쵸 이쁜 제가 참아야죠? ^_^
그치만 언니두 항상 자기가 이쁘다구 벅벅 우기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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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축하할 일입니까?
도리님은 제가 잘되면 배아프죠? ㅠㅠ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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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가쥐구... 삐지셧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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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모질라 0.8 쓰는데..

괜찮군여..

M18 은 너무 잘죽었는데..

호호

근데.. 글쓰는 창이 왜이리 작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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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역시... --;;

저두 도리님과 함께..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