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윈도 8.1 프리뷰는 정확한 리뷰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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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8.1 프리뷰가 불안정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마우스 관련 드라이버가 이상하게 작동해서 그렇다. 태블릿 관련 기능을 추가한다고 삽질하는것 같은데, 덕분에 마우스의 작동이 기괴하게 되어 버렸다. 가운데버튼 스크롤이나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 것이나 모두 마찬가지다. 그래픽 성능에는 문제가 없는 게, 키보드 page up down 키를 눌러보면 아주 부드럽게 스크롤이 잘 된다. 암튼 음식물 쓰레기 운운하면서 불평 터뜨리는 화상은 있어도 이 부분을 정확하게 찝어내서 리뷰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하여간 한국 유저가 다 그런 식인가? 어우. 한 일주일 전에 해외 웹문서 검색해봐도 1건밖에 안나오더만 암튼간에.

이것은 내가 fps 게임 유저라서 간단하게 알 수 있었던 것이다. 근래에는 넥슨이 캐쉬템을 파는 것에 짜증이 나고, 또 시나리오 모드도 똑같은 형식을 재탕하는 매너리즘을 보여서 안 하기로 했다. 거기다 무슨 보안기능 같은 것을 집어넣어놔서 그래픽 오류나 메모리 오류 같은 거 생기면 시스템 전체가 다운되어 버린다. 그래서 Ahnlab Game 뭐시기 뜨는 쓰레기같은 넥슨게임은 모두 플레이하지 않기로 했다. 넥슨에서 나오는 제품은 모두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보니깐 동아시아 시장에도 그 쓰레기같은 Ahnlab 솔루션을 집어넣어 놨더만. Ahnlab 들어간 게임은 절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