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영어공부 어케들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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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글퍼지더군여.
원서 읽다가 해석이 안되는겁니다. 쩝..
스펠링, 액센트 전부 기억이 나는데
정작 중요한 '단어의 뜻'이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 흠냐..
이거 머리가 굳어가는 증거겠죠? -.-;

다들 영어공부 어케들 하고 있어여?
안 잊어버릴려면 자꾸 사용해야한다는데.
게으름과 시간상 학원갈 처지는 안되고...

단어, 숙어 하루에 하나씩 보내주는 사이트도 있다던데..
어디 영어공부에 관한 인터넷 사이트 좋은데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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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요즈은 문법때문에 해맵니다. 단어랑 구조랑 모두 알겠는데... 이거
도무지 문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해석을 해두 이상하게 됩니다. ...
제길... 역시 토익을 공부해야 할꺼 같네요... 갑자기 왠 토익이냐구요?
그건 일거 양득을 위해서리...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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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데 걸린 시간보다, 데이터 옮기는 데 걸린 시간이 10배는 더 걸린...
다시 손대기가 싫은(?) 프로그램입니다.

* 데이터는 그놈 사랑넷 ftp에 있는데, 음... 끄응.... 에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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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를 만났거나, 해석이 되지 않는 문장을 만나더라도
그냥 건너 뛰세요. 그래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정 궁금해서 잠이 안 올 지경이라면
영한사전이나 영영사전을 찾아봐서 뜻을 확인할 수 도 있지요.
이렇게 건너뛰기를 수만번 쯤 하면 아마 우리말로 "산토끼의
개울가에서 안면개조수술을 시도하는 비관주의자 미토콘드리아와
다다이스트 님프의 이천구백이십구세기 양자비관적 토론" 같은
문장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음하하하하하... 전 한 2백번쯤밖에 안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