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논란’ 김종훈, ‘CIA 커넥션’ 의혹 제기돼. 김종훈은 김종미 였습니다

“김종훈, 2009년 CIA 자문위원으로 참가”
http://www.vop.co.kr/A00000600786.html

"'CIA 커넥션' 의혹이 제기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종훈 후보자가 2009년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문위원회에 참가한 사실이 19일 확인됐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따르면 2009년 9월 9일 당시 리언 파네타 CIA 국장(현 국방부장관)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CIA 자문위원회 위원들과 회동한 사실을 밝혔다.

파네타 국장이 보낸 글에서 김 후보자는 'Jeong Kim'이라는 미국 이름으로 명단에 들어가 있다. 이 명단에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아널드 칸터 전 국무차관, 부시 행정부에서 이라크 전쟁을 지휘했던 리처드 마이어스 전 합참의장, 미국의 대표적 군수업체인 CSC의 해롤드 스미스 부사장, CIA 법무 자문이었던 제프리 스미스, 부시 대통령 국토안보보좌관 출신의 프랜 타운센드 등도 포함돼 있다.

한편, 김 후보자는 스티븐슨공과대학에서 2012년 졸업식 연설을 했다. 당시 김 후보자를 인터뷰한 이 대학은 그가 CIA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에 대해 '국가에 거듭 감사를 표현했다(he continued to express his appreciation to his country)'고 전했다."

"퍼트레이어스 전 CIA국장, "우리가 함께 할 때 미국의 적에 맞서..."

인큐텔의 투자 영역은 정보수집·보안·감시 관련 기술로 알려졌다. 특히 프라이버시 문제로 치열한 논쟁이 진행되고 있는 '빅 데이터' 기술 관련한 투자도 진행되고 있다. 빅 데이터 기술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의 인터넷 로그 기록 등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고려대 정보보안대학원 이경호 교수는 지난 달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인큐텔에서 투자한 기업 중 리코디드퓨처란 회사는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주요 신문, 블로그, 트위터 등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해 주죠. 검색, 클릭 같은 개인의 과거 인터넷 활동이 미래의 행동을 보여준다고 보는데, 이 예측이 의외로 정확합니다." "

장관직 하게 되면 시민을 표현대로 악마적으로 감시하면서 탄압할 것 같습니다.

넥타이가 보라색에 무슨 무늬가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