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안의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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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데비안의 좋은점을 하나씩만 적어주시면 않될까요?

그렇면은..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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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데비안 사용자모임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닐런지...

http//debianusers.org

-0-/ 오 널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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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겐 딱! 입니다.
새로운 패키지 나왔나,
보안패치 나왔나,
신경 안써도 됩니다.
가끔 dselect 만 한번씩 실행해 주면
보안패치, 업그레이드된 패키지
알아서 리뉴얼 해줍니다.

정말 게을러서 큰일이야
ㅡ.ㅡa 긁적긁적
ㄴ(^o^)ㄱ --> 이렇게 뛰기도 귀찮아서...
@)))__ 꾸물텅 구불텅... 기어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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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apache만 하더라도 그렇구요.

어떤 패키지라도 트리에 맞는 방식으로 깔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깔 수 있다는 점..

레드햇 쓸 때는 알게 모르게 6-700메가 깔던 리눅스가

데비안을 까니까 (제가 쓰는 프로그램 환경 그대로) 250메가 정도

더군요... 그러니까 저는 절반 이상의 패키지를 써보지도 않는 채로

두었다는 거죠.. (뭐 무식하면 별 수 없는 결과겠지만..^^;)

그리고 프로그램 설치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유저를 해방시킨다는

거죠.. 여기서 어떤 프로그램이 좋다는 글을 보면, 인터넷으로

구하러 다닐 필요없이 dselect몇 번 두드리면 끝나니까요.

(래드햇도 장점이 있죠. 일단 쉽고, 또 대세가 그쪽이니까 지원도

좋은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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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습니다. debianusers.org!

-Venus-

ps. 이거 PR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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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venus (비넛)님과
효성님과 동일인물이신가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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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훈 wrote..
/etc/apache만 하더라도 그렇구요.
어떤 패키지라도 트리에 맞는 방식으로 깔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깔 수 있다는 점..
레드햇 쓸 때는 알게 모르게 6-700메가 깔던 리눅스가
데비안을 까니까 (제가 쓰는 프로그램 환경 그대로) 250메가 정도
더군요... 그러니까 저는 절반 이상의 패키지를 써보지도 않는 채로
두었다는 거죠.. (뭐 무식하면 별 수 없는 결과겠지만..^^;)

이건 레드헷이라고해서 안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레드헷을 설치할 때, 패키지를 전부 빼고 기본만 설치합니다.
그리고 다 설치 된 후에 또 rpm -qa 로 살펴보며 필요없는 패키지 다시
지웁니다.
그리고 시작입니다. 한개씩 필요한 것을 설치하는거죠.

뭐, dselect에 비하면 삽질이라고 한다면... 뭐, 원래 그런거죠^^
삽질의 결정체가 자신에게 최적화된 리눅스 환경이 아닐까요?
그리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골라야 한다는 점에서는 dselect랑 마찬가지
인거죠. 단지 dselect가 좀 더 편하다는 것^^

지금 현재 제 환경은 rh7을 rawhide로 갈아엎고, 컴파일 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devel패키지들과, 게임을 즐기기위해 mame용 게임롬 100여
메가... 해서 800메가로 끝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설치시 문제 해결 등의 이유로인해 본게 많아서 배운것도
많구요^^ 전체적으로 남는게 많군요)

그리고 프로그램 설치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유저를 해방시킨다는
거죠.. 여기서 어떤 프로그램이 좋다는 글을 보면, 인터넷으로
구하러 다닐 필요없이 dselect몇 번 두드리면 끝나니까요.
(래드햇도 장점이 있죠. 일단 쉽고, 또 대세가 그쪽이니까 지원도
좋은 편이고..)

어차피 날고기집도 있는데. 걱정 없지요)
어떤 배포판이든, 쓰는사람 나름입니다.

__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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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사해라~
레뎃 사용자 모임을 만들던가 해야지~~

라지만 솔직히 레뎃사용자모임은 좀 두려운게
질문밭이 될 것 같군요...

__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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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일 인물입니다. ;-)

-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