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아론 슈와츠 사망

아론 슈와츠의 죽음을 슬퍼해야 하는 까닭
http://www.bloter.net/archives/140396

"2013년 1월 11일, 불과 26세(한국 나이로는 27세)의 나이로 아론 슈와츠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삼촌 마이클 울프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사인은 자살이다. 슈와츠는 국내에는 오바마가 지난 대선에서 국민과의 대화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한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의 공동 창업자이며 14세의 나이에 오늘날 뉴스 구독에 많이 사용되는 RSS의 1.0 표준을 정립에 기여한 천재적 개발자다. 또한 그는 정치 개혁에도 관심이 높아 정보통신기술을 사용go 정부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데 노력했다."

훌륭한 분인데 요절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이 분 성함인 Aaron Schwartz에 더블 에이가 들어가는군요.

"이 영화를 훔쳐라"란 영화에도 출연하시고...

뭔가 음모가 있는 듯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