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스템 보안 개발쪽에 취업한 새내기 개발자입니다. 요즘 롤모델에 대한 고민이있네요 ㅠ
글쓴이: jmonaco88 / 작성시간: 화, 2012/12/18 - 10:40오전
무작정 공부하고 벌써 취업을 하게됫군요...
주 개발환경은 유닉스구요, 언어는 C언어입니다.
이미 엔진은 개발됫고 여러가지 유지보수 차원에서 일을 시작하고있습니다 ^^
열심히 공부중인데요...
제가 사실 취업준비하면서 많이 고민한것이 있습니다.
JAVA쪽으로 나아가서 보안개발이 아닌 웹쪽이나 다른 분야로 진로를 정할까 생각하다가...
결국 이쪽으로 선택하게 됫는데요. 학과가 컴퓨터보안학과인데 기껏배운 보안과목들 버리기가 아쉽자나요 ^^:;
그런데 앞으로의 제 로드맵을 정하는게 어렵네요;;;
C관련 C++을 주전공으로 개발자의 로드맵을 정하고싶은데...
현재 현업에서 커리어좀 쌓으신 선배님들의 로드맵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새내기 개발자에게 먼저 길을 가보신 선배로써 충고나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Forums:
얼떨결에 시작한 공부가;;;
학교에서 EMS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얼떨결에 솔라리스 파트를 맡았던게
어느덧 여기까지와버렸네요 ㅋㅋ 처음에는 걱정도 되고 반감도 있었지만... 현재는 해볼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1년동안 심사숙고하면서 일해볼 생각이구요 ㅎ
시스템 개발쪽 또는 유닉스, 리눅스 보안 프로그래머 선배님들이나
또는 여러 분야의 개발 선배님들의 경험을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근무 환경, 앞으로의 전망, 보수 등등 여러가지 생각 다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