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스템 보안 개발쪽에 취업한 새내기 개발자입니다. 요즘 롤모델에 대한 고민이있네요 ㅠ

jmonaco88의 이미지

무작정 공부하고 벌써 취업을 하게됫군요...
주 개발환경은 유닉스구요, 언어는 C언어입니다.
이미 엔진은 개발됫고 여러가지 유지보수 차원에서 일을 시작하고있습니다 ^^

열심히 공부중인데요...

제가 사실 취업준비하면서 많이 고민한것이 있습니다.

JAVA쪽으로 나아가서 보안개발이 아닌 웹쪽이나 다른 분야로 진로를 정할까 생각하다가...

결국 이쪽으로 선택하게 됫는데요. 학과가 컴퓨터보안학과인데 기껏배운 보안과목들 버리기가 아쉽자나요 ^^:;

그런데 앞으로의 제 로드맵을 정하는게 어렵네요;;;

C관련 C++을 주전공으로 개발자의 로드맵을 정하고싶은데...

현재 현업에서 커리어좀 쌓으신 선배님들의 로드맵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새내기 개발자에게 먼저 길을 가보신 선배로써 충고나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jmonaco88의 이미지

학교에서 EMS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얼떨결에 솔라리스 파트를 맡았던게

어느덧 여기까지와버렸네요 ㅋㅋ 처음에는 걱정도 되고 반감도 있었지만... 현재는 해볼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1년동안 심사숙고하면서 일해볼 생각이구요 ㅎ

시스템 개발쪽 또는 유닉스, 리눅스 보안 프로그래머 선배님들이나

또는 여러 분야의 개발 선배님들의 경험을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근무 환경, 앞으로의 전망, 보수 등등 여러가지 생각 다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