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열

kwon의 이미지

ITU: Hands off our Internet!
http://www.avaaz.org/en/hands_off_our_internet_i
'악마의 기술' DPI, 내 컴퓨터에 도청장치가?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2235.html

비전문가로서 약간의 검색만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예측하는 건 쉽지 않네요.
특정 누군가를 감시한다면 그 시점부터 모든 패킷을 가로채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암호화 같은 기술적 문제는 배제하고요),
그 시점 이전의 일은 어떤가요? 패킷은 사방의 라우터를 거치고 로그를 남기고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과거까지도 복원할 수 있지 않나요?
여러 가능성에 대해 좀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위 악마의 기술이라는 DPI는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gnupg를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요, 사용자가(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지메일의 보안메일같은 SSL 기술이 충분히 신뢰할만하기 때문에 gnupg같은 암호/복원 기술이 사용되지 않는 건가요?

궁금증만 쏟아낸 것 같아 송구하구요,
kldp 같은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뭔지 모르겠지만 나쁜 것 같군요.

뭔지도 모르면서 당하는 게 많아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36311의 이미지

좀 이해가 안되는게, 그렇게 프라이버시에 관심이 많다면 기본적인 구글/네이버 검색 정도는 한번 때려보고 올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 정보에서 토론을 시작하면 더 생산적인 토론이 진행될 수 있을테고요.

진정으로 걱정을 하는건지 와 이런것도 있네 하고 트위터/미투데이 때린건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링크하신 기사를 쓴 이정환 기자도 컴퓨터에 대해 뭘 알아서 썼겠습니까. 자신이 공부를 하고 조사해서 정리를 한 것이겠죠.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