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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Traker 중에 한글 사용에 문제가 없고 추천할 만한 게 어떤게 있을까요?

oosap의 이미지
글쓴이: oosap / 작성시간: 목, 2012/11/29 - 3:23오후

http://kldp.org/node/77271
기존에 위와 같은 쓰레드가 있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Comparison_of_ticket-tracking_systems#Features
에 보니 여러 제품들의 비교가 일목요연하게 나와있고요,..

다들 좋아보이긴 하는데 제가 걸리는게 한글문제가 없는가 하는 것이예요.
예전에 Redmine 을 썼었는데 한글로 위키 작성이라던가 상태 업데이트 같은걸 하는게 잘 안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글로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고 추천할 만한게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위의 위키에 나와있는 것들 중 4가지가 눈에 띕니다. 많이 주워들었던 이름들입니다.
Bugzilla
MantisBT
Redmine
Trac

저희는 소규모 인원(5명 이내)입니다.
많은 기능보다는 설치와 유지보수가 간편한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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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및 활용 QnA
lithium81의 이미지

글쓴이: lithium81 / 작성시간: 목, 2012/11/29 - 3:45오후

Jira는 어떠세요... 5명인가 10명인가 까지는 매우 저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추천은 드렸지만 전 예전부터 써오던 Trac 씁니다... 무료고, 인터넷 뒤져보면 설치기나 사용기 등 자료도 많았어 가지고...

요즘은 소규모 작업만 하느라 그조차도 잘 안 쓰고 있네요. ^^;;

Trac도 요즘에는 한글 잘 되는 것으로 압니다.

-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

oosap의 이미지

글쓴이: oosap / 작성시간: 금, 2012/11/30 - 10:29오전

Jira 도 괜찮은가보네요..
Redmine 을 설치시도를 해봤는데 쉽지 않군요! 헐..
근처에 Trac 관련된 쓰레드도 있고요..
어떤 대세다 싶은 건 없는 것 같아요.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가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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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sap의 이미지

글쓴이: oosap / 작성시간: 토, 2012/12/01 - 7:58오후

알아보다가 좋은 툴을 알게 되어 자답을 해봅니다.
Trello 라는 것이 있는데, 스택오버플로에서도 어떤 쓰레드에서는 가장 추천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조앨온소프트웨어 라는 책이 있던 것 같은데 아마 그 책의 저자가 개발을 한 것 같고, 애자일 개발 방법론 정확히는 칸반 이론을 구현한 툴입니다.

무설치, 무료 라는 점이 무척 편해보입니다.
불리한 점은 간트챠트나 위키 기능등 애자일 방법론에서 이야기하는 것 이외에는 지원되는 점이 없다는 점이고, 그나마 애자일 방법론의 모든 기능이 다 지원되지도 않고 몇몇 필요한 기능이 아직 미구현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 JIRA, CodeBeamer 도 블로그들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군요..

http://ko.wikipedia.org/wiki/%EC%8A%A4%ED%81%AC%EB%9F%BC_(%ED%94%84%EB%A1%9C%EC%A0%9D%ED%8A%B8_%EA%B4%80%EB%A6%AC)

http://socurites.tistory.com/85

http://en.wikipedia.org/wiki/Trello

http://en.wikipedia.org/wiki/Kanban

http://www.youtube.com/watch?v=WxiuE-1ujCM&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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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9의 이미지

글쓴이: viper9 / 작성시간: 금, 2012/12/07 - 3:57오후

조엘아저씨가 만든건 FogBugz 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전 Trac 쓰다가 Redmine으로 바꿨습니다.

일단,

1. 디자인이 더 예쁩니다. - trac은 너무 복잡해보여요..
2. trac은 간단히 파일 하나만 올려놓으려고 해도 위키문법을 써야되서 불편하더군요. 레드마인은 게시판이나 문서를 따로 메뉴로 만들어놓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위 두가지 기능? 때문에 레드마인으로 바꿨네요. 물론 한글도 잘 됩니다. 어떤 점에서 불편하셨던건가요?

oosap의 이미지

글쓴이: oosap / 작성시간: 금, 2012/12/07 - 6:17오후

저희는 Trello 를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시험삼아서..

레드마인은 예전에 경험에 의하면 한글이 전면적으로 지원되지 못하고 어떤 기능에만 한글이 안되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우분투에 설치하려고 시도해봤는데 의외로 설치가 간단하지 않더라구요...

이번에 조사를 해보면서 스크럼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설치로 웹상에서 사용하며 평생 무료라는 점이 대단히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자주 쓸 것 같고요..

github 에 올려둔 소스들은 github 에 간단히 게시판 형식으로 이슈 트래킹이 되더군요. 그래서 github 코드들은 github 를 쓰고요...

레드마인과 Trac 등은 그래서 흥미가 없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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