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벌식, 세벌식 타자 속도 비교 통계

cleansugar의 이미지

1. 표준 두벌식

평균 331.161타 (1000타 이상, 0타 제외)

2. 세벌식 최종

평균 353.261타 (1000타 이상, 0타 제외)

3. 세벌식 390

평균 247.549타 (1000타 이상, 0타 제외)

4. 세벌식 순아래

평균 260.417타 (1000타 이상, 0타 제외)

5. 전체

전체 사람 수 %
1000이상 23명 0.223%
750이상 1000미만 106명 1.030%
500이상 750미만 1373명 13.337%
250이상 500미만 5389명 52.346%
250미만 (0타 제외) 3404명 33.065%
합계 10295명  

평균 304.498타 (1000타 이상, 0타 제외)

* 자판별 이용자 수, 비율

전체 사람 수 전체 % (세벌식 %)
두벌식 10140명 98.494%  
세벌식 최종 74명 0.719% 47.742%
세벌식 390 55명 0.534% 35.484%
세벌식 순아래 26명 0.253% 16.774%
세벌식 155명 1.506%  
합계 10295명  

한컴타자연습 온라인 2010 순위보기에서 뽑아온 자료
http://rieulsiot.tistory.com/35

shint의 이미지

오래 사용하면 손가락이나. 손목이 휘어지는 느낌? 입니다.
안전한 키보드를 사용해야 할거 같아요.

이런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손가락 간격에 맞게 한칸(1cm)정도 키보드 사이가 더 줄어야 합니다.
http://www.smartgadget.kr/254
MS 내츄럴 어고노믹 키보드 4000

저는 오른손 검지. 약지가 약간 휘어졌는데. 키보드를 오래 사용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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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cleansugar의 이미지

마소 키보드 좋긴 한데 자판이 지워져서 짜증납니다.

지금 쓰고 있는데 무각이 됐습니다.

드라이버도 깔았는데 독점 소스라 불안합니다.

마소 내추럴 버티컬 마우스도 몇 년간 아주 잘 썼습니다.

그런데 KVM을 쓰면서 USB를 안 지원해서 못 씁니다.

그래도 단종까지 되어 아쉽네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tinyduckn의 이미지

컴퓨터로 한글을 입력하기 위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두벌식입니다.
두벌식은_(
.1.1. 욋손으로 자음자모를, 오른손으로 모음자모를 입력한다.
.1.2. 자음과 받침을 같은 키로 입력할 수 있다.
.1.3. 한글의 기본자모수(24가지)가 알파벳의 문자수(26가지)보다 적고 알파벳 키로 직접 한글자모를 대응할 수 있다.
)_라는 이유에서 폭넓이 보급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겹닿소리, ㅒ , ㅖ , 겹받침 ㄲ , 겹받침 ㅆ 을 입력하는 경우는 쉬프트키가 필요로 됩니다. 중국어나 일본어의 입력에서는 시프트키를 쓰지 않는 입력법이 주류입니다.

ㅚ , ㅟ 등의 겹모음을 입력할 때 한글의 제자원리에 따라 각각 ㅗㅣ , ㅜ ㅣ 라고 입력하지만 겹모음 ㅒ , ㅖ 는 시프트키를 쓰기 때문에 입력법과 다르고 통일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프트키를 쓰지 않는 두벌식을 생각해 봤습니다.
현행 두벌식은 자판이 똑 같습니다.
.2.1. ( 겹닿소리로 시작하는 글자마디(문자)는 닿소리 키를 누른 다음에 잇따를 홀소리 키를 연타합니다.
겹홀소리가 잇따를 경우는 먼저 눌려야 할 홀소리 키를 연타합니다. ).
예. 뜻 는 ㄷㅡㅡㅅ 라고 입력합니다.
꽥 은 ㄱㅗㅗㅐㄱ 라고 입력합니다.
.2.2. ㅒ는 ㅑ키를 누른 다음에 l키를 누릅니다. ㅖ 는 ㅕ키를 누른 다음에 l키를 누릅니다.
예. 옛 은 ㅇㅕㅣㅅ 라고 입력합니다.
.2.3. 겹받침 ㄲ 은 ㄱ키를 연타합니다. 겹받침 ㅆ 은 ㅅ키를 연타합니다.
예. 꺾 은 ㄱㅓㅓㄱㄱ 라고 입력합니다.
.2.4. 시프트레스 두벌 연타식은 현행 두벌식과 혼용할 수 있습니다.
예. 꺾 은 ㄲㅓㄲ 혹은 ㄲㅓㄱㄱ 혹은 ㄱㅓㅓㄲ 라고도 입력됩니다.

이에 따라 현행 두벌식 자판으로 시프트키를 쓰지 않고 한글로서 출력될수록 했습니다.

이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첨부파일이 있는 페이지로 갑니다.

http://www.hangeul.or.kr/board/view.php?id=bg0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9

세벌의 이미지

뜻을 치는 데 ㄷ ㄷ ㅡ ㅅ 이렇게 치지 않고 ㄷ ㅡ ㅡ ㅅ 이렇게 친다? 참으로 부자연스러운 방식입니다.

tinyduckn의 이미지

제가 생각해 본 24키 두벌식에서 예컨데 끗 이란 문자를 일력할 경우 ㄱㅡㅡㅅ 으로 칩니다.
ㄱㄱㅡㅅ 라고 하지 않았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혹시 겹닿수리 ㄲ , ㅆ 도 겹받침 ㄲ , ㅆ 도 ㄱㄱ , ㅅㅅ 이라고 치기로 했으면
예컨데
1. ㅎㅐㅅㅅㅏㄹ 이라고 쳤을 경우 햇살 과 해쌀 이란 철자 두가지가 되고 맙니다.
2. ㅅㅓㄱㄱㄱㅏㄹㄹㅣㄷㅏ 라고 쳤을 경우 섞갈리다 와 석깔리다 이란 철자 두가지가 되고 맙니다.
현행 두벌식에 있어서 ㅎㅐㅅㅅㅏㄹ 이라고 치면 햇살 , ㅎㅐㅆㅏㄹ 이라고 치면 해쌀 ,
ㅅㅓㄲㄱㅏㄹㄹㅣㄷㅏ 라고 치면 섞갈리다 , ㅅㅓㄱㄲㅏㄹㄹㅣㄷㅏ 라고 치면 석깔리다 라고 꼭 철자가 한가지로 정됩니다.

현행 두벌식에서는 겹닿소리 ㄲ , ㅆ 도 겹받침 ㄲ , ㅆ 도 각각 시프트키를 누르고 ㄱ키 , ㅅ키를 눌러서 예 1 이나 2 같은 혼란이 없어지고 ㄲ 이나 ㅆ 이 겹닿소리로 될지 겹받침으로 될지가 정됩니다.
그런데 24키 두벌식에서는 시프트키를 안 쓰며 현행 두벌식 자판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을 위주로 생각해 봤습니다. 시프트키를 쓰지 않고 겹닿소리와 겹받침을 구별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ㄲ , ㄸ , ㅃ , ㅆ , ㅉ 을 표시시키기 위해 각각 ㄱ; , ㄷ; , ㅂ; , ㅅ; , ㅈ; 라고 닿소리키를 친 후 ;키를 치는 방법도 생각해 봤지만 스마트본의 두벌식 한글자모 자판에서는 ;키가 없기 때문에 단념했습니다. 또 스마트폰의 시프트키는 컴퓨터의 시프트키와 달려 시프트키를 누르면서 키를 치는 방식이 아닙니다. ;키를 써서 겹자음을 쓰는 방법도 결국 ;키를 시프트키를 교환했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프트키를 쓰지 않고 ㄲ , ㄸ , ㅃ , ㅆ , ㅉ 을 표시시키는 다른 방법은 키의 연타인데 예 1 이나 2 같은 혼란을 없애기 위해
ㄲ, ㅆ 을 겹닿소리로서 표시시키는 방법과 겹받침으로서 표시시키는 방법을 각각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세벌씨가 비판하시는 대로 뜻 을 표시시키기 위해 ㄷㅡㅡㅅ 라고 치는 방법은 부자연스러웁니다. ㄷㄷㅡㅅ 라고 칠 때 뜻 이라고 표시되는 쪽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하지만 ㄸ 이란 겹닿소리자모는 ㄷ 과는 다른 발음을 나타내는 독립한 한 자모입니다. ㄷ 이란 자모가 둘 모인 것이 아닙니다.
겹닿소리가 있는 글자마디를 표시시키는 경우 홀소리키를 연타하는 것도 겹받침 ㄲ , ㅆ 을 표시시키는 경우 각각 ㄱ키, ㅅ키를 연타하는 것도 시프트키의 기능을 대용했다고 간주하시기 바랍니다.

세벌식이 쓰기 쉽다고 느끼는 분들이 보시면 두벌식의 결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비판하실 겁니다.
제가 생각해 본 입력법은 시프트키를 써서 생기는 손카락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을 여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4키 두벌식이 움직이는 페이지 파일을 첨부드리겠습니다.
두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24key_dubeolsik_KS_20140712.html 을 열면 그 페이지 안에 24키 두벌식을 쓸 수 있습니다.
시도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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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의 이미지

여러모로 고생많으십니다. 그런데, 두벌식의 근본적인 문제는 두벌식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해결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답글감사
라고 치려면 두벌식에서는 타자흐름이 아래처럼
ㄷ / ㅏ / ㅂㄱ / ㅡ / ㄹㄱ / ㅏ / ㅁㅅ / ㅏ
답의 ㅂ과 글의 ㄱ이 마치 한 묶음인 것처럼 흘러갑니다.
또한 글의 ㄹ과 감의 ㄱ이 둘다 왼손 검지를 써야 하므로 한 손가락으로 다른 글쇠를 치는 연타가 납니다.
이는 타자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tinyduckn의 이미지

제가 생각해 본 24키 두벌식에서 예컨데 끗 이란 문자를 일력할 경우 ㄱㅡㅡㅅ 으로 칩니다.
누른 키의 내용을 직접으로 즉시 종이에 타자하는 타자기로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점으로 보면 부자연하다는 지적도 이해됩니다.
모니터 화면이 있어야 되는 입력법입니다.

neocoin의 이미지

구글의 안드로이드 단모음 키보드가 그렇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사용해보세요.

tinyduckn의 이미지

neocoin씨, 댓글을 주시고 구글 한글 키보드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oogle Play 페이지를 봤어요.
된소리/복모음 (ㄲ/ㅛ)을 입력하려면, 기본자음/모음 (ㄱ/ㅗ)을 빨리 연속해서 치는 방식이군요. 그리고 예컨데 "학교"라고 입력하려면 '학'을 치고 잠시 후, '교'를 입력하면 돼요.

24키 두벌식도 하드웨어 카보드에 구글 한글 단모음 키보드 방식과 비슷해요.
그런데 현행 두벌식과 같은 자판을 쓰기 때문에 두벌식에 익숙해졌는 분이라면 새로 자판 배열을 배우는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24키 두벌식과 현행 두벌식과 혼용도 돼요.
현행 두벌식의 IME 프로그램을 개조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설치하면 혼란은 아무도 없어요.
24키 두벌식은 shift키없이 한글을 입력되는 이른바 현행 두벌식을 보조하는 방법입니다.

같은 손카락으로 연타하는 속도는 다른 손카락으로 잇딸라 치는 속도보다 늦다는 문제점은 있는데요.
혹시 흥미를 가져 주시면 뭣보다 고맙게 느낍니다.

mirheekl의 이미지

학교라고 입력하려면 학을 치고 잠시 후 교를 입력하면 되기야 되는데, 머릿속에 언제 쉬어야 되는지 각인이 안 돼있으므로 타자를 치다보면 대개 "하꾜"가 나옵니다. 그리고 오타상황을 인지하고 백스페이스를 누른 뒤 다시 치게 되는데..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무조건 한 글자 치고 쉬고 또 다른 글자 치고 이러는 것도 비효율적이고요. 쉬는 시간 자체를 설정으로 조절할 수도 있긴 하지만 문제는 모바일 특성상 정상적인 입력이지만 종종 그냥 입력 속도가 늦어서(...) 그 인터벌을 넘길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넉넉하게 인터벌 세팅값을 주게 되면 필요할 때마다 매번 그만큼 쉬어야 하니까 또 불편해지고요. 이런 걸 자동수정 등으로 해결을 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일단 자동수정 자체가 생각보다 아직 불완전하게 동작하는 걸로 보이고, 더 큰 문제는 일부러 잘못된 표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중간 자음이 앞에 붙어도 말이 되고 뒤에 붙어도 말이 되는 경우마저 있다는 겁니다. 역시 세벌식처럼 명시적으로 받침을 지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모바일 특성상 종성 글쇠를 따로 가지긴 힘들겠지만, 최소한 "다음글자"버튼이라도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다음글자)+"교"이렇게 입력할 수 있게요. (물론 "하꾜"를 입력할 경우에는 그냥 현행대로. 아니면 아예 완전히 뒤집어서, 복자음을 shift로 처리해도 무방할 듯. 딜레이를 주는것보단 차라리 키를 한 번 더 누르고 말겠습니다.) 스페이스바가 "다음 글자"키의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한 칸이 떨어져버려서 이것도 불편하더군요. "다음 글자"버튼이 있다면, 그냥 애매하면 무조건 다음 글자 버튼을 누르면 되니까 자동수정이나 인터벌 등에 의존하지 않고 편하게 자판을 쓸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 이쪽을 더 불편하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옵션으로 처리해주면 되니까.. 이 기능만 생기면 더욱 만족스럽게 자판을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이 부분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녀석이 나온다면 (구글 단모음 키보드에서 하꾜-학교 구분 문제를 딜레이나 추가 키입력이나 레이아웃 변화나 자동교정에 의존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면) 저는 그것만 계속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음대신 모음을 두 번 치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할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이러면 복모음 처리가 불가능해지니까 구글 것보다 키의 수가 늘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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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duckn의 이미지

26키 두벌식을 24키 두벌식으로 이름만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