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입니다

pcw1029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AP개발회사에서 개발자로 살아가는 3년차 개발자 입니다.

소규모 회사이기때문에 매일같이 막차와 밤샘작업으로인해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실력이 있어 일이 끊임 없이 들어오는데 정작 하는작업은 똑같은 일만 반복입니다.

지금 하고있는 업무는 WEB UI, NMS(tr069,snmp)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두개 모두 자신있는 실력은 아닌거 같습니다. 짜여진데로 copy past만 하는거 같아여

제가 직접 간단한 nms는 udp기반으로 만들긴 해 봤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실력이 있음 다 할수있는 수준으로 생각이 들고

web ui또한 전문적으로 하는 분야는 아니기 때문에 회사에서 필요한 부분들만 익히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제가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더 키워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가고자 하는 길은 시스템프로그래머 입니다.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PM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하위단의 시스템을 알아야 할거 같아서 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pcw1029의 이미지

위에 글 올린 개발자 입니다.

제가 실력을 키우기 위해 기존에 나와있는 오픈소스를 분속해보려고 합니다.

문제는 혼자서 모두 다 분석하기에는 소스 제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힘이 들구여~

업무할땐 필요한 부분들만 이렇게 돌아가니깐 이렇게 수정하면 되는구나 막연한 생각으로 변경해보고 테스트 결과 봐서 성공했다 라고 판단해서 하고있는데

전체 틀을 이해 못하니 업체 사람들과 예기할때 다소 힘이 듭니다.

오픈소스를 분석할때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요?? 또 큰 프로젝트가 아닌 작은 단위에 프로젝트나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여??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할 따름 입니다.

주변에 개발쪽으로 물어볼 사람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길게 적은거 같네여~

평안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야호~~~

bus710의 이미지

좋아하는, 관심 있는 프로젝트를 찾고
버그 리포트하고
문서 번역도 하고
개발에도 참여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fork도 하고...
행사 있으면 자봉도 해보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ㅎㅎ

제 실력이 부족해서 구체적으로 적기는 힘드네요 ㅎㅎ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