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염장커플 퇴치용 시한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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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 디져디져

-불타는 염장-

이몸이 디져디져 일백번 고쳐 디져

염장이 흑숫되야 변이라도 보고 말고

커플 향한 저주 발언 눈깜짝 안해 어이없네..

# 작가 주석

디져디져 죽어죽어 강렬한 디지고 싶은 의욕을 나타낸다.

염장 너무 속이타 불이 붙은 내장

흑숫 시커멋게탄 재를 말함

변이라도 똥 장이 타서 화장실을 못가는 고통을 호소..


p.s 시문학계에 입문을 하려는데 의견좀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