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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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다온 멍청한 사내놈이란 표현은....쩌업...
말꼬리 잡는건 아니고요....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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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하지 마세요 --;
와전됩니다.

군대갔다온 멍청한 사내놈이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군대 갔다온게 억울해서 죽을꺼 같은 멍청한 사내놈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남자가 다 그걸 억울해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억울해 하는 녀석들을 멍청하다고 하는거지요...

지성할꺼는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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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하지 말라구요?
님의 글은 오독을 유도하는 글입니다. (솔직히 저번 딴지일보기사 얘기 나
왔을때에도 몇번을 댓글을 달으려다가 취소했지요.. 짱나는 말싸움에 껴드
는거 같아서요)
님의 말씀이 옳고 틀리고는 제가 상관할 바 아닙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으
려고 했는데...

밑에 야나기님글에 대한 소주님의 글에 대신 대답하셨죠?

"한마디로 군대갔다온게 억울해서 죽을꺼 같은
멍청한 사내놈들의 18번(?)입니다. --;"

그럼 이거 누구한테 하는 말 같이 보이겠습까?

게다가 더더욱 잘못된것은,
야나기님의 글은 "군대갔다와서 억울하다"라는 말로 들리지 않는데요?
다른 사람이 자세히 읽지 않는다면 오히려 님의 글 때문에 야나기님을 오
해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는 님에게 감정이 있어나 야나기님과 친분이 있거나하는 그런 사람이 아
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단지 가끔 KLDP를 들어오는 과객(?)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