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후!, 심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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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너무 가슴이 떨려와서 말이 안 나오네요.
감격의 눈물이 찔끔찔끔...^^ 장장 근 2주인가 3주인가
기억도 잘 안나네요.
이 오랜 삽질끝에 드디어 리눅스에서의 ADSL접속성공!
밤낮 안가리고 리눅스에만 매달리던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ADSL접속 하나 한 거 가지고 왠 호들갑이냐고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왜냐면 전 지금 이 순간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행복이 바로 저와 제가 제일 사랑하는
것 가운데 하나인 리눅이에 의해 함께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아~ 지금 이 순간 정말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