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팬의 고RPM

리눅스를 처음 깔아서 사용해보고있는데요

사용환경은 소니 VAIO노트북의 SB26이고 리눅스 배포판은 리눅스민트 13 입니다.

그런데 윈도우 사용할때는 멀쩡한데

리눅스로 부팅하면 윈도우사용중일때보다 평소에도 팬돌아가는 소리가 살짝 느껴질 정도로 크고요

노트북도 꽤나 더 뜨겁고 방금전에는 갑자기 팬이 최고RPM으로 한 30초 돌다가 한 30~1분 쉬었다가

다시 최고 RPM으로 30초돌다 뒤다를 반복해서 윈도우로 돌아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최고 RPM으로 돌아갈때 '뭐지?' 싶어서 top명령으로 cpu점유율을 봤는데 점유율은 10프로도 넘지를 않네요

왜 이럴까요ㅜㅜ

정리 :

1. 리눅스 사용시 윈도우보다 노트북이 고온임.(cpu사용량은 별 차이없음)
2. 리눅스 사용시 윈도우보다 노트북의 팬이 빠름(이건뭐 좀 고온이니까.....)
3. 리눅스 사용시 이유없이 팬이 최고RPM으로 돌다 쉬다를 반복함(가끔??)

원인좀 해결해주세요...................... 검색해봐도 저같은 문제는 없나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