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가 MS의 대안이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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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MS의 대안이기는 하죠.

이말을 오해하면 안되는데...
그래서 설명을 하면...

우선 리눅스라는 운영체제가 MS사의 운영체제를 대체하는 그건 아닙니다.
대안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그 프로그램의 개발 방식에 있는 겁니다.
패쇄적인 시스템의 MS를 비롯한 돈많은 회사들의 구조를
리눅스와 같은 오픈소스개발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얘기죠.

여기 분명히 FreeBSD나 그런 거로 접속하신 분들 있을 것이며...
이질감은 없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사이트의 이름도 따지고 들면
오픈소스 한글 문서 프로젝트가 정확한 거겠죠.
뭐 이름 바꾸자 말자 뭐 그런 얘기는 물론 아니고 --;

내용인 즉 무언고 하니...
리눅스 거품의 실체는...
리눅스가 MS의 대안이다 라는 말의 의미를 잘못 파악하고
잘못 표현하고 잘못 퍼트리고 있다는 것이죠...

시장과 성당이던가 성당과 시장이던가...
하여간 그 글은 분명 리눅스를 얘기하고 있는게 아니죠...
소재로 리눅스를 삼아...
오픈소스를 얘기하는 거죠...

이제 말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가 MS의 대안이기는 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