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제가 몇 스타트업 회사를 다녀서 IPO 내지 merger 로 exit 한 경험에 기반해서 입사전에 주시해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몇몇 요소입니다.
CEO - 회사의 장래에 대한 비젼에 대해 확실한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에 스타트 업을 성공적으로 exit 에 이끈 경험이 있음 - 리더십.
CTO - 회사의 제품에 대한 필요성과 장점에 대해 확고한 철학이 있으며, 어려운 기술적 특성을 일반 사람들이 알아듣기 쉬운말로 잘 설명할수 있음 - 줄여서 커뮤니케이션과 지식. CTO 와의 대화후에 자신이 CTO 의 비젼에 대해서 공감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VC - 대략 어떠한 VC 들이 돈을 대고 있는가 참조해봅니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은 제품에 대한 비젼이 있고, 이러한 비젼이 있으면 돈은 저절로 딸려옵니다. VC 들은 대부분 시장과 기술을 꿰뚫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매니저 - 기술적인 지식, 공평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poker face, 리더십 등. 좋은 CTO 가 좋은 VP 를 뽑고, 좋은 VP가 좋은 매니저를 뽑고, 좋은 매니저가 좋은 팀원들을 뽑습니다. 말단 사원이 잠깐의 만남으로 좋은 CTO 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말단 사원의 입장에서는 같이 일하는 팀원이 가장 중요하므로 매니저를 가장 중요하게 관찰하고 평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 만드는 과정이 나름대로 도전이 되고 또 흥미가 있을지, 만들고 나면 좋은 제품이 될지 등을 생각해봅니다.
저의 생각은...
저랑 같이 안하면 성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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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초기에 창업자가 계획하고 있는 것을 충실히 완성할 수
초기에 창업자가 계획하고 있는 것을 충실히 완성할 수 있을 만큼의
사람과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그것입니다.
바로 '돈'이죠.
막 몇 백억 정도는 아니어도,
최소한 몇 억 ~ 십억 정도는 있어야, 불확실성을 줄이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스타트업에 섣불리 십억 정도의 돈을 투자하는 주체(사람, 정부, 기업)은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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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돈' 하니까 생각 나네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런게 필요해 보입니다.
돈'이 있을 경우.
- 수익'이 보장되는 시스템 샘플을. 각 단계별로 구분짓고. 일정에 따라 사거나 만든다.
돈'이 없을 경우.
- 수익'이 보장되는 시스템 샘플을. 각 단계별로 구분짓고. 일정에 따라 구하거나. 만든다.
돈'이 목적'이 아닌 경우.
- 시스템에 필요한 샘플을. 각 단계별로 구분짓고. 일정에 따라 구하거나 만든다.
팀'원은 일종의 소스'와 같게 됩니다. (이런 표현'은 잘못된거지만요...)
잘 만들어진 틀'의 제작과
각자의 노력'이 가능한 역할분담.
그리고. 역할들의 결합'과 운영'이 프로젝트의 전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에.
정말 세상에 필요한 시스템을 누군가 만들겠다고. 하고.
설계도를 공개하고. 그 세부 역할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면. 또는 이전 시스템과 연계 가능하다면.
그것은 하나의 프로젝트'가 되겠죠.
돈'이 없어도 성공'하는 기부와 공유 참여.로 이루어지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처럼요.
kldp 처럼요.
돈'이 시간과 속도'를 정해준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건.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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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적절한 링크가 있어서
적절한 링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blog.arkind.kr/post/22229760772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마인드, 비전, 철학
저는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구성원들의 마인드, 비전,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기반이 되어야 나머지 요소들-'돈', '시스템', '마케팅'등-이 충족되었을때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하는 스타트업 보다는 '필요'에 의한 스타트업이 성공 할 확률이 높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거금을 투자하더라도 창업자의 윤리의식이 결여되어 있으면 소위 말하는 '먹튀'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아이템이 있으면 공감하는 사람을 모아서 창업하고, 같은 필요성을 가진 고객을 유치하면서 성장하고...
그렇게 기업이 만들어 집니다.
제가 즐겨하는 게임을 만든 Blizzard와 즐겨 사용하는 소셜 코딩 서비스 Github이 모두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Bilizzard는 모르겠지만, Github의 경우에는 땡전한푼 없이 창업을 해서 성공하였습니다.
'돈'이라는 요소는 스타트업을 하는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창업 비용이 없으면 시작조차 할 수가 없으니 정말 중요하죠. 하지만, 이것은 스타트업을 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일뿐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돈을 어떻게 끌어모으지?' 라는 생각은 접어두고(포장 기술만 늘어서 사기꾼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세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에서 시작되어 창업을 하고, 성장하여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하나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Just do it!
역시 회사는 사람이죠
나름대로 제가 몇 스타트업 회사를 다녀서 IPO 내지 merger 로 exit 한 경험에 기반해서 입사전에 주시해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몇몇 요소입니다.
CEO - 회사의 장래에 대한 비젼에 대해 확실한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에 스타트 업을 성공적으로 exit 에 이끈 경험이 있음 - 리더십.
CTO - 회사의 제품에 대한 필요성과 장점에 대해 확고한 철학이 있으며, 어려운 기술적 특성을 일반 사람들이 알아듣기 쉬운말로 잘 설명할수 있음 - 줄여서 커뮤니케이션과 지식. CTO 와의 대화후에 자신이 CTO 의 비젼에 대해서 공감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VC - 대략 어떠한 VC 들이 돈을 대고 있는가 참조해봅니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은 제품에 대한 비젼이 있고, 이러한 비젼이 있으면 돈은 저절로 딸려옵니다. VC 들은 대부분 시장과 기술을 꿰뚫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매니저 - 기술적인 지식, 공평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poker face, 리더십 등. 좋은 CTO 가 좋은 VP 를 뽑고, 좋은 VP가 좋은 매니저를 뽑고, 좋은 매니저가 좋은 팀원들을 뽑습니다. 말단 사원이 잠깐의 만남으로 좋은 CTO 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말단 사원의 입장에서는 같이 일하는 팀원이 가장 중요하므로 매니저를 가장 중요하게 관찰하고 평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 만드는 과정이 나름대로 도전이 되고 또 흥미가 있을지, 만들고 나면 좋은 제품이 될지 등을 생각해봅니다.
야근수당?
야근수당?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한국에 안있을것. 농담입니다.
한국에 안있을것.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