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SD 9.0 부터 설치 프로그램이 아주 편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설치해서 사용해봤는데~ 옛날에 사용했던 그 느낌 그대로~ 괜찮은 OS 이더군요.
국내 사용자가 줄었을 뿐, BSD 계열 OS들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FreeBSD 는 아주 간결하면서 문서화가 잘 되어있어서 제가 무척이나 선호하는 OS 입니다.
그렇지만, 몇가지 이유로 지금 운영중인 서버에는 아직 FreeBSD가 없네요. TT
얼마전에 시도를 했었지만~ 다시 Linux 로 돌아왔습니다.
주로 OS 에서 제공하는 패키지/포트 로 설치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직접 소스를 가져와서 빌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BSD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일부 아직 영글지 못한 오픈소스 프로그램 중에서 Linux 의 디렉토리 구조에만 설치되도록 된 것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make 는 Linux 의 make 와 다릅니다. gmake 라는 녀석을 별도로 설치해주고~ 소스 빌드하는데에도 반영을 해주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기도 합니다.
안 될 것은 없지만~ 불필요한 삽질을 해주어야 해서~
저는 4.3부터 꾸준하게 사용하고있는데. 일단 전체 개발자 규모 자체가 워낙에 차이가 나기때문에 Linux하고 간극이 많이 벌어진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신 플렛폼이나 최신 하드웨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것 처럼 해외에서 릴리즈는 여전히 예전과 큰 변화없이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8.0에서 9.0 넘어오는 릴리즈 일정은 몇차례 연기가 있었고 개발 리소스등이 문제였던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FB재단에서 괜찮은 프로젝트에 지원을 해서 프로젝트 활성화를 돕고 있기도 하고 일부영역은 Linux와 차별화되는 측면들도 아직 분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Sun의 유물이긴 하지만 ZFS, DTRACE) FB와 여러모로 비슷한(라이센스 정책, 아카데믹한 분위기) postgresql이 mysql이 득세하던 모진 세월을 이겨내고 요즘 나름 다시 두곽을 나타내는걸 보면 FB도 꾸준히 그런길을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ps. 국내에서 더 암울해 보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FB를 포함해서 BSD진영에서 오픈소스 관련 소식이나 글들을 자주 올려주시던 분들의 활동이 뜸해지셔서 더 그래보이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BSD contributor였던 Yahoo!는 몇년 전부터 RedHat Linux로 시스템을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회사내에 BSD 전문가들을 유지하고 모든 문제에 대처해 나가는 것이 어려워, 외부 전문회사의 솔루션을 사서 쓰고 기술 지원을 받는 것을 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BSD를 상당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FreeBSD는 적어도 한국에서는 망한 것 같습니다. 예전엔 한글로 쓴 e-mail을 종종 받곤
했었는데 이젠 거의... 그나마 한글 port들은 제가 근근히 유지하고 있는 정도고요.
한국을 떠나온지 오래되어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유행에 너무들
휩쓸리시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다른 나라에서는 꾸준히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서버 시장에 주력하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다른 시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Juniper와 NetApp 등의 회사들이 금전적으로, 또는 소스 공개
등의 방법을 통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고요. 따라서 최근엔 ARM, MIPS, PowerPC 프로세서
지원과 NAND flash 등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도 아주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화
시장에선 BHyVe와 Xen 등의 개발이 아주 활발합니다. 데스크탑 시장에선 아직 많은 문제가
있지만 iXsytems의 노력으로 PC-BSD가 많이 이용되고 있고요. (데스크탑은 일단 Linux,
Freedesktop.org, GNOME 개발자들의 독주와 독단(?)으로 야기된 문제이니 저희가 어찌하긴
힘듭니다만, 점차 나아지리라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FreeBSD의 가장 큰 문제는 일단 가시성(visibility)인 것 같습니다. GPL과
달리 FreeBSD 라이센스는 소스 공개의 의무와 같은 제약이 없어, 많은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는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입문자들이
다가가기 힘든 부분도 있고요. (문서가 정말 많지만 안 읽어요. CD-ROM 넣고 부팅하고
멋진 시작화면이 안나오면 그냥... 그나마 FreeBSD 한글 문서화 작업은 완전히 죽은 지
오랩니다.)
여담으로 오랫만에 한글 타자하려니 너무 오래 걸리네요. Backspace를 더 많이 친 듯...
제가 아주 가끔 PC-BSD 한글 번역을 하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모든 현재 OS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FreeBSD가 망하다니요 !
해외에서는 항상 최고의 Networking OS의 반열에 있답니다.
최근들어 국내에선 좀 시들한 경향이 있긴하지만 .. 그래도 항상 중요한 시스템에는
FreeBSD가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답니다.
FreeBSD 이용한 일로만 현재 18년째인 Lifehacker !! ^^
우리나라에 기초과학의 부족함으로 과학, 공학이 항상 정점에서 부실해 지듯이 ..
컴퓨팅시스템의 뿌리이자 여전히 날로 최고로 발전하는 BSD Unix를 모르고서야 컴퓨팅 OS를 논한다는 게 부끄럽겠지요.
BSD Unix는 모든 Networking OS와 Networking 기술이 생겨난 요람이자 근간입니다.
(*.Linux, Solaris, SCO Unix, AIX Unix, DEC Unix, 기타 Unix 시스템들, MS Windows, MAC OSX 등등이 모두 Networking OS)
참고하시고, 예전부터 항상 그래왔지만 BSD는 항상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 시스템의 핵심에서 묵묵히 아주 많은 일들을 수행하고 있답니다.
많은 이들은 Linux가 쓰여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MS 윈도우서버가 쓰여지고 있다고 하는 이도 있지만 ...
아주 중요한 시스템들의 메인에는 FreeBSD가 있어 왔습니다.
2~3 개월 전에 놀고 있던 노트북에 설치하기 위해, bsd 자료를 찾아보던 중에, 성능 상으로는 이미 linux가 (free)bsd를 제쳤다는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freebsd==성능&안정성 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뭔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면서 의문이 드는데, bsd가 기술적으로 linux보다 나은(또는 다른) 게 어떤 부분이 있나요? bsd 문화와 기술을 깊게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궁금합니다. linux도 다른 씨앗에서 시작된 나무이고 뿌리라고 생각되는데, 굳이 bsd를 접해야 할만한 차별적인 이유 (말씀하신 핵심 기술과 기초 기반 기술)를 좀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없는거 같습니다 it 만 생각 할게 아니라 모든 진화의 과정을 살펴 보면 뛰어나다 근간이 된다 해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냥 결과론적으로 살아남은것이 발전할것이며 반면에 살아남지 못하고 입지를 지키지 못하면 없어지는 것이 정설 입니다 기술적으로 뛰어나든 말든 살아남는것이 중요 하져 이런 freebsd 는 고유의 활용 목적을 지키지 못 한다면 리눅스에게 잠식될 가망성이 농후한 한시대의 절설이된 os 로 남지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윈도우 쓰시는 분들이 Linux 완전 망했습니까?
윈도우 쓰시는 분들이 Linux 완전 망했습니까? 하고 똑같이 올려도 그럴듯 할것 같네요...
안 망한 거
안 망한 거 같은데요?
http://www.freebsd.org/ 들어가 보니 최근 정보가 많이 나오는데요?
사이트가 스팸으로 도배된 것도 아니고...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업센요 ? 이건 뭡니까? 그래서 세벌식을 써야
업센요 ? 이건 뭡니까? 그래서 세벌식을 써야 된다는...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예전에 프비에서 돌아가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을 리눅스로
예전에 프비에서 돌아가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을 리눅스로 포팅하고,
신규 서비스는 프비가 아닌 리눅스에서 돌리는 것을 보면,
기존 프비의 시장을 리눅스가 잠식해가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리눅스는 클라우드와 안드로이드라는 날개를 달고 하늘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예전에 리눅스를 한 수 아래로 보던 프비의 명성이 떨어진 것을 분명한 사실입니다.
프비는 여전히 언더그라운드에서 성골의 가문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겠지만,
현업에서 사용율의 추이를 보면 안습인 상황입니다.
마치 전통과 명망이 있지만 한물 가버린 왕조의 후예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망했습니까?"라는 도발적인 단어 때문에 성골의 자부심의 답변이 나올 것 같네요.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프비도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프비 소스가 Mac OS X 에 들어가고,
애플에서도 일부 소스코드를 공헌하면서,
현대의 OS 기능들을 모두 가지고 있고,
성능도 무척 개선되었습니다.
정체되고, 오래된 느낌이지만, 최신 버전의 FreeBSD는 현대적인 OS이면서,
살아있는 고전이라고 느껴지는 걸요. :)
우리나라에 사용자가 적어서 활발하지 못하게 보일 뿐,
실제로는 무척 활발하게 사용되고, 확장하고 있습니다.
성골이라... 느낌이 확 와 닿네요... 뭐 그나마
성골이라... 느낌이 확 와 닿네요...
뭐 그나마 프비도 발전을 하고 있지만, 리눅스 발전하는거 보고 있으면...
프비 골수유저는 가슴이 좀 쓰릴(?)거 같네요 ㅋ
과거 2001대 초반만해도 ,,
과거 2001대 초반만해도 ,,
FreeBSD 사용하시는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심지어 대기업 포털같은곳도 FreeBSD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국내에서 서버 OS 거의 쓰시는분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unipro님이 언급하셨듯이, 클라우드와 안드로이드의
unipro님이 언급하셨듯이,
클라우드와 안드로이드의 열풍으로
리눅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것이 FreeBSD와 기타 유닉스 계열들이 퇴보하는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BSD계열과 경쟁하던 시절의 리눅스가 아닙니다.
이미 서버시장과 임베디드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상승세를 유지할듯..
우분투의 선방(??)으로 데스크탑 사용자도 많아져서,
가끔은 커피숍에서 우분투로 웹서핑하는 사용자들이 보입니다, (한국은 아닙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리눅스의 성장이
MS window마저 위협하는듯 느껴지네요.
요즘은 .Net 프로그래머보다
Java나 Perl, php, python, ruby, and C/C++ in Linux 경험이 있는 프로그래머가 더 취직이 잘 되는것같습니다.
freebsd.og 를 가끔 방문해보면, 꾸준히
freebsd.og 를 가끔 방문해보면, 꾸준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FreeBSD 9.0 부터 설치 프로그램이 아주 편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설치해서 사용해봤는데~ 옛날에 사용했던 그 느낌 그대로~ 괜찮은 OS 이더군요.
국내 사용자가 줄었을 뿐, BSD 계열 OS들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FreeBSD 는 아주 간결하면서 문서화가 잘 되어있어서 제가 무척이나 선호하는 OS 입니다.
그렇지만, 몇가지 이유로 지금 운영중인 서버에는 아직 FreeBSD가 없네요. TT
얼마전에 시도를 했었지만~ 다시 Linux 로 돌아왔습니다.
주로 OS 에서 제공하는 패키지/포트 로 설치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직접 소스를 가져와서 빌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BSD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일부 아직 영글지 못한 오픈소스 프로그램 중에서 Linux 의 디렉토리 구조에만 설치되도록 된 것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make 는 Linux 의 make 와 다릅니다. gmake 라는 녀석을 별도로 설치해주고~ 소스 빌드하는데에도 반영을 해주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기도 합니다.
안 될 것은 없지만~ 불필요한 삽질을 해주어야 해서~
취미개발자 '해피가이'
[ http://gauryan.blogspot.com/ ]
간만에...
로그인합니다 ;;
일단 최신 개발 방향등은 분기별로 발행되는 status report 를 참고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http://www.freebsd.org/news/status/status.html
저는 4.3부터 꾸준하게 사용하고있는데. 일단 전체 개발자 규모 자체가 워낙에 차이가 나기때문에 Linux하고 간극이 많이 벌어진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신 플렛폼이나 최신 하드웨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것 처럼 해외에서 릴리즈는 여전히 예전과 큰 변화없이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8.0에서 9.0 넘어오는 릴리즈 일정은 몇차례 연기가 있었고 개발 리소스등이 문제였던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FB재단에서 괜찮은 프로젝트에 지원을 해서 프로젝트 활성화를 돕고 있기도 하고 일부영역은 Linux와 차별화되는 측면들도 아직 분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Sun의 유물이긴 하지만 ZFS, DTRACE) FB와 여러모로 비슷한(라이센스 정책, 아카데믹한 분위기) postgresql이 mysql이 득세하던 모진 세월을 이겨내고 요즘 나름 다시 두곽을 나타내는걸 보면 FB도 꾸준히 그런길을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ps. 국내에서 더 암울해 보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FB를 포함해서 BSD진영에서 오픈소스 관련 소식이나 글들을 자주 올려주시던 분들의 활동이 뜸해지셔서 더 그래보이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인내하는 만큼 나는 내꿈에 다가서고 있다.
freeBSD가...
망했다...
그렇군요. 휴~ 뭐부터 말씀 드려야 될까요?
최근 데비안에서 kfreebsd판이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freeBSD성능이야 알려진 것 아닙니까.
OSX의 심장이자, 신기술이 바로바로 적용되는 몇안되는 진짜 유닉스.
개발은 여전히 hot 합니다.
마치 요즈음 북미지역과 일본, 중국,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haskell의 열풍이 국내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 처럼,
사용하고 있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오랜 BSD contributor였던 Yahoo!는
오랜 BSD contributor였던 Yahoo!는 몇년 전부터 RedHat Linux로 시스템을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회사내에 BSD 전문가들을 유지하고 모든 문제에 대처해 나가는 것이 어려워, 외부 전문회사의 솔루션을 사서 쓰고 기술 지원을 받는 것을 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BSD를 상당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골(?)로서 한 마디...
FreeBSD는 적어도 한국에서는 망한 것 같습니다. 예전엔 한글로 쓴 e-mail을 종종 받곤
했었는데 이젠 거의... 그나마 한글 port들은 제가 근근히 유지하고 있는 정도고요.
한국을 떠나온지 오래되어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유행에 너무들
휩쓸리시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다른 나라에서는 꾸준히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서버 시장에 주력하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다른 시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Juniper와 NetApp 등의 회사들이 금전적으로, 또는 소스 공개
등의 방법을 통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고요. 따라서 최근엔 ARM, MIPS, PowerPC 프로세서
지원과 NAND flash 등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도 아주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화
시장에선 BHyVe와 Xen 등의 개발이 아주 활발합니다. 데스크탑 시장에선 아직 많은 문제가
있지만 iXsytems의 노력으로 PC-BSD가 많이 이용되고 있고요. (데스크탑은 일단 Linux,
Freedesktop.org, GNOME 개발자들의 독주와 독단(?)으로 야기된 문제이니 저희가 어찌하긴
힘듭니다만, 점차 나아지리라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FreeBSD의 가장 큰 문제는 일단 가시성(visibility)인 것 같습니다. GPL과
달리 FreeBSD 라이센스는 소스 공개의 의무와 같은 제약이 없어, 많은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는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입문자들이
다가가기 힘든 부분도 있고요. (문서가 정말 많지만 안 읽어요. CD-ROM 넣고 부팅하고
멋진 시작화면이 안나오면 그냥... 그나마 FreeBSD 한글 문서화 작업은 완전히 죽은 지
오랩니다.)
여담으로 오랫만에 한글 타자하려니 너무 오래 걸리네요. Backspace를 더 많이 친 듯...
제가 아주 가끔 PC-BSD 한글 번역을 하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http://pootle.pcbsd.org/ko/pcbsd/
PC-BSD 한글 번역 함께 해보아요.
FreeBSD 의 오랜 사용자로 PC-BSD 의 가능성을 주의깊게 보고 있었지만
한글번역 할 생각은 안 하고 있었네요.
저도 미력하나마 PC-BSD 한글번역에 힘을 보태보도록 하겠습니다.
FreeBSD 안 망해요 ^_^
뿌뿌 ==3
그럴리가요 ?!
모든 현재 OS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FreeBSD가 망하다니요 !
해외에서는 항상 최고의 Networking OS의 반열에 있답니다.
최근들어 국내에선 좀 시들한 경향이 있긴하지만 .. 그래도 항상 중요한 시스템에는
FreeBSD가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답니다.
FreeBSD 이용한 일로만 현재 18년째인 Lifehacker !! ^^
우리나라에 기초과학의 부족함으로 과학, 공학이 항상 정점에서 부실해 지듯이 ..
컴퓨팅시스템의 뿌리이자 여전히 날로 최고로 발전하는 BSD Unix를 모르고서야 컴퓨팅 OS를 논한다는 게 부끄럽겠지요.
BSD Unix는 모든 Networking OS와 Networking 기술이 생겨난 요람이자 근간입니다.
(*.Linux, Solaris, SCO Unix, AIX Unix, DEC Unix, 기타 Unix 시스템들, MS Windows, MAC OSX 등등이 모두 Networking OS)
참고하시고, 예전부터 항상 그래왔지만 BSD는 항상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 시스템의 핵심에서 묵묵히 아주 많은 일들을 수행하고 있답니다.
많은 이들은 Linux가 쓰여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MS 윈도우서버가 쓰여지고 있다고 하는 이도 있지만 ...
아주 중요한 시스템들의 메인에는 FreeBSD가 있어 왔습니다.
FreeBSD !! Regend of All Networking OS.
서양의 다수 국가와 일본, 대만 등에서는
여전히 FreeBSD는 최고의 OS로 많은 컴쟁이들에 사랑받고 실제 그걸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답니다.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항상 쉽고 편한 것들로만 쓸려고 하고 핵심적인 기술이나 중요한 기초기반 기술은
다 포기하거나 배우거나 접하려 하지 않네요.
뿌리없이 크는 나무가 있나요 ? 문제야 하여튼 !!
FreeBSD !! Regend of All Networking OS.
2~3 개월 전에 놀고 있던 노트북에 설치하기 위해,
2~3 개월 전에 놀고 있던 노트북에 설치하기 위해, bsd 자료를 찾아보던 중에, 성능 상으로는 이미 linux가 (free)bsd를 제쳤다는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freebsd==성능&안정성 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뭔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면서 의문이 드는데, bsd가 기술적으로 linux보다 나은(또는 다른) 게 어떤 부분이 있나요? bsd 문화와 기술을 깊게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궁금합니다. linux도 다른 씨앗에서 시작된 나무이고 뿌리라고 생각되는데, 굳이 bsd를 접해야 할만한 차별적인 이유 (말씀하신 핵심 기술과 기초 기반 기술)를 좀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nil.
없는거 같습니다 it 만 생각 할게 아니라 모든
없는거 같습니다 it 만 생각 할게 아니라 모든 진화의 과정을 살펴 보면 뛰어나다 근간이 된다 해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냥 결과론적으로 살아남은것이 발전할것이며 반면에 살아남지 못하고 입지를 지키지 못하면 없어지는 것이 정설 입니다 기술적으로 뛰어나든 말든 살아남는것이 중요 하져 이런 freebsd 는 고유의 활용 목적을 지키지 못 한다면 리눅스에게 잠식될 가망성이 농후한 한시대의 절설이된 os 로 남지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플픽이 인상적이군요 크크크
플픽이 인상적이군요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