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르발즈, 2012년 밀레니엄 테크놀러지 상 수상

책읽는달팽의 이미지

핀란드 기술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2012년 밀레니엄 테크놀러지상에 리누스 토르발즈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한명은 난자없이 줄기세포를 만들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Dr. Shinya Yamanaka이라고 하는데... 사실 저것도 중요한 발견이지만, 리누스 토르발즈로 인해서 이름이 묻혀지는 감이 없지않네요...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 1백만 유로, 한화로 15억원을 어디다가 쓰실지는 알아서 하시겠네요...

자, 리누스 토르발즈의 꿈인 세계정복이 얼마 남지 않았는거 같습니다 :) 상을 주는 이유도 사실 세계가 곧 무릎꿇을 준비를...응?

http://www.zdnet.com/blog/open-source/linus-torvalds-wins-the-tech-equivalent-of-a-nobel-prize-the-millennium-technology-prize/10789?tag=mantle_skin;content

샘처럼의 이미지

형제인 "토르"도 영화관 정복에 나섰지만,
리누스 "토르"발즈는 이미 세계 정복를 하고 있지 않나요?
세계에 깔린 Linux가 모두 일시에 문제를 일으킨다면, 대형 재난사고 이상의 문제를 일으킬텐데요?
가까이는 제 휴대폰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