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럽 가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들 읽고 있었습니다.
유부남을 사랑하는 한 여성분 얘기가 기억에 남는군요...
거기 게시판 읽다 보면 여성분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참으로 현명하고 사려 깊습니다... 그거 읽고 시골 내려간
여친한테 전화해서 한참 수다를 떨었습니다. 저더러 아줌마
다 되었다고 하네요...호호호^^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제가 직접 거론한 몇몇 분들께...
또 저의 꼴통같은 고집에 짜증이 나셨을 많은 분들께도...
누가 하나 이견을 제기하고, 분란이 나고, 서로 욕하고, 결국
처음 이견을 낸 사람이 그 공간을 떠나는 것으로 사태가
마무리되는 뻔한 스토리...를 재연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의견은 그냥 의견이니까요... 너가 나가라, 내가 나가마, 너는
뭘 잘했느냐는 식의 치고받는 식으로 얘기가 흐르지 않도록
꼴통 소리 들을 각오하고 좀 대들고 그랬습니다.
찔리는군요...
마이클럽 가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들 읽고 있었습니다.
유부남을 사랑하는 한 여성분 얘기가 기억에 남는군요...
거기 게시판 읽다 보면 여성분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참으로 현명하고 사려 깊습니다... 그거 읽고 시골 내려간
여친한테 전화해서 한참 수다를 떨었습니다. 저더러 아줌마
다 되었다고 하네요...호호호^^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제가 직접 거론한 몇몇 분들께...
또 저의 꼴통같은 고집에 짜증이 나셨을 많은 분들께도...
누가 하나 이견을 제기하고, 분란이 나고, 서로 욕하고, 결국
처음 이견을 낸 사람이 그 공간을 떠나는 것으로 사태가
마무리되는 뻔한 스토리...를 재연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의견은 그냥 의견이니까요... 너가 나가라, 내가 나가마, 너는
뭘 잘했느냐는 식의 치고받는 식으로 얘기가 흐르지 않도록
꼴통 소리 들을 각오하고 좀 대들고 그랬습니다.
양해를...
좋은 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