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인연맹 3대 거두회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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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서울대 입구 시간은 늦은 7시30분.....
참가자는 폐인지존 자룡.. 폐인맹주 야나기.. 멘테너 양유성..

지나가던 구떼이 아찌도 잠시 계셨네요.....

회담내용은 비밀에 부쳐진체... 어떠한 암묵적 합의가 있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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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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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가슴을 안고 깨어난 아침
중원의 하늘엔 폐인의 노래소리 높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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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내용 전부를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한 부분만을 말씀드리죠.

... 중략 ...
아저씨. 여기 오징어랑 2000 하나 주세요.
... 중략 ...

헉! 넘 많은것을 밝힌건 아닐까...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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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신일이 있간데...
회사일로 이틀간 모회사의 서버실에서 있는동안
무신 일이 일어난겨?

궁금하구만.. ^^;
혹시 염장마제의... ^^; 거시기하고 거시기한 일인감?

폐인만세 wrote..
장소는 서울대 입구 시간은 늦은 7시30분.....
참가자는 폐인지존 자룡.. 폐인맹주 야나기.. 멘테너 양유성..

지나가던 구떼이 아찌도 잠시 계셨네요.....

회담내용은 비밀에 부쳐진체... 어떠한 암묵적 합의가 있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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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뭔가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