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4이 지났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빛미뎌(?)에서 보내준 - 사실 순선님이겠죠? ^^ - 달력에다 이런 저런 날짜를

색칠하면서 저녁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벌써 15일이 훌라당~ 지나가 버렸네요.

신년모임 몇 번 뛰구, 집안 경사(?) 한 건 치르구, 커널 2.4.0 컴파일하구,

눈 왔다고 기뻐 날뛰다 엎어지구, 뒤이은 강추위에 며칠째 떨고 있는데... 헐..

작년엔 내무반 달력에다 "전역일" 이렇게 표시해 두고서 그거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2001년도 달력은 어디다가 빨간 줄 쫙 그어놓을지... -_-a

(누구처럼 결혼날짜나 잡아놓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