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몸이 망가지다니...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10:11오후
어제 5년만에 회사일로 날밤을 샜습니다.
근데, 아침에 학교 동아리방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게, 잡담란을 두고 그만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는 실수를... 그것도 반나절 뒤에서나
실수한 것을 알다니...
5년전 밤샘할 때는 2주동안 옷갈아입으로 2번
퇴근하고도 멀쩡했는데...
서양식 나이로 32세라는 나이가 그리 만만한 나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2년전 종합검진에서 20대 초반의 몸상태라고 했었는데...
아무튼 모두 건강합시다...
from Marzi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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