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수도를 보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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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이틀쨉니다.
우리집 수도관이 얼어서...
집에서는 도저히 녹일 방도가 없고...
사람을부르자니...헐...오늘밤에 또 얼것 같고...해서..
그냥...날씨가 풀리기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허허..금방 아침먹고 갑자기...배가 아파와서..
화장실로 갔는데...
앗...!!
변기에 물이...?
헐...
그래서 다시 나와서는 큼지막한 양동이에 물을 담아 다시 화장실로...
아고...
이런 생활......
허헐...
언제...다시 따뜻해 질라나?
이러다가 올겨울 보내는지 몰겠네요...
아고...잠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