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제목 몰라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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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도

다른 남자나 여자의 얼굴을 바라보는게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속마음이라고

이런저런 상상으로 자신을 더럽히고 나서

그래선 안된다고 뉘우치는게 또한 사람이다...

앞 못보는 사람의 바구니에 동전을 넣으며

슬그머니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게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