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흠.... 미취업자의 나날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1/11 - 6:40오후
허거허거헉.....
졸업 날짜가 낼모래 낼모래 하는데 난 아직두 낮12시에 눈비비며 일어나고
새벽 3시에 애국가 울리면 잔다...
갈수록 미련 곰탱이가 되어가는거 같다....
살만 디룩디룩 찐다...
그 수많은 취업사이트 들어가보면 일자리는 무지 많던데
나 좋다는 회사는 하나두 없나부다....
명세기 아이티 업종이라구 그래두 리눅스좀 한다구 자신만만해 했었는데
알고 보니 난 허접이더라....
오늘도 팅팅부은눈으로 컴터 앞에서 궁시렁궁시렁 요렇코럼 궁시렁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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