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가 가장 많은 분야는 과학계일까?
공지영 작가 "과학기술인에게 '공감'은 필수!"
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37229&Midx=1
"어릴 적 엄마나 할머니가 들려주던 해님 달님, 인어공주 등의 동화 내용은 왜 그렇게 잔인하고 엽기적일까요? 어느날 그 이유를 알게 됐어요. 어린 아이들에게 공감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현실에 없는 모험담을 들려 주는 것.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입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위한 인류의 진화된 모습입니다. 과학기술을 공부하는 여러분도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연민과 공감을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국가와 사회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영화 '도가니'의 원작소설 집필인으로 유명한 공지영 작가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찾았다. 예정된 시간보다 늦은 그의 등장에도 KAIST 학생들의 박수소리는 우렁찼다."
"그는 "그런 인류의 진화에 역행하는 사람이 바로 싸이코패스다. 그런데 싸이코패스가 가장 많은 분야가 바로 과학기술계와 금융계다. 왜냐하면 이 두 분야는 인간이 아닌 물적인 것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이라며 "과학기술을 공부하는 여러분은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재차 공감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공지영씨는 훌륭한 작가이며 실천하는 지식인입니다.
그렇지만 진화란 개념을 진보로 착각하셨고 싸이코패스는 과학계에 가장 적다는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과학을 기피하는 인문계인을 볼 때마다 답답합니다.
자연, 인문계를 나누는 것도 잘못된 거라고 합니다.
과학적 소양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사이코들이 좋아하는 대학전공은 상과
http://www.nznewsjournal.com/bbs/board.php?bo_table=university&wr_id=8
"정신질환 성향을 갖고 있는 사이코패스들이 좋아하는 대학 전공은 상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대학 연구팀이 20일 밝혔다.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 연구팀은 대학생들의 성격과 전공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그 같이 나타났다면서 사이코들이 그 다음으로 많이 가는 대학은 법과라고 밝혔다.
대학생들의 성격과 전공 선호도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뉴질랜드 언론들은 밝혔다.
학부 학생 903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 상과대학생들이 정신질환 성향 점수를 가장 많이 받았고 그 다음은 법과 대학생들로 나타났다.
반면 정신질환 성향 점수를 가장 낮게 받은 학생들은 과학 대학 학생들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인문학 전공자들이었다."
상경계열이 제일 이기적이란 연구가 있다는 기사는 예전에도 봤습니다.
학습되서 강화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직업 중에서는 정치인이 제일 높고요.
개인적으로 공무원 중에 사이코패스가 제일 많은 기관은 어디일까 궁금하군요.
국회요
국회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공작가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은 얘기지만...트윗같은걸
공작가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은 얘기지만...트윗같은걸 할줄 몰라서... 공감이란걸 요구만하고 실제로 공감하는 경우가 가장 부족한게 작가란 직군이 아닌가?
과학계는 조금 다른 얘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공학계(기술계)의 사람이 공감을 못하면 굶어죽어야죠... 공학기술을 다루는 사람은 현실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요구를 중족시키기 위해 과학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니까요..맞죠??
뭐 순수과학계의 사람들은 약간 작가란 사람들이랑 비슷한 구석이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작가들보단 훨씬 나은점이 과학하는 사람들은 근거라는걸 주니까 그 사람 연구든 이론이든 공감할만한 구석이 꽤있는데(그걸 왜했지?까지는 가지 말고 따지자면요..), 반면 작가는... 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