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깨달음을 얻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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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돌아와 보니.

동생이 침대 밑에 먼지가 쌓여서 솜이 만들어져 있었다고

아주 흥분하고 있더군요..

허.

드디어 동생도 깨달음을 얻었나 봅니다.

침대에는 솜이 필요하니.

자연스레 솜이 생성된 것..

그걸 깨닫고는 흥분해 하다니.

역시 포기하지 않고 가르킨 보람이 있군요..

냠냠..

p.s 지금 마우스의 사망으로 마우스 없이 키보드키로
버티고 있는데.. 이것도 익숙해지니. 마우스로 손을 움직일
필요가 없어서 나름대로 편하군요...
(참고로 윈도우입니다, 리눅스에서는 X 설정을 바꾸지 않았다면
절대로 마우스 뽑고 나서, startx 해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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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무서븐 헝님이다..

헝님 존갱시럽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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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태에서 말이죠.. 얼마동안 더 쓰다보면... 마우스 쓰는것보다.. 키보
드로 쓰는 것이 작업이 더 빨라질수 있습니다. -)

경험에 의하면 말이죠. 손가락이 빠개지도록~ 움직여야 하지만. ^^

분명.. 더 빨라질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