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결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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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순선님을 실물로 본게 여름쯤인걸로 기억하는데...
같은 버스에 맨 뒷자리 나란히 앉았었죠. 그때 부인되실분이 좀 취하셨더
라구여.. 생일이었던가 보죠? 꽃다발이랑 선물꾸러미를 안고 있었으니까
여....미인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아는척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내
릴 때가 되서 그냥 내렸더랬습니다.
근데...여기 실린 앨범사진과 다른 분(?)이 아니겠죠? 하하..농담입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