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1/03 - 11:38오전
수많은 염문을 뿌리며 선량한 폐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셨던 순선옹께서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시는군여...
근데 결혼식날 가면 국수라도(라면이라도 좋습니다...-.-)
얻어먹을수 있는건가여?
부디 행복하십시여.....추카추카~~~~ ^O^
p.s
근데 어떤이들은 결혼하면 좋은시절은 다 갔다고 하더군여..
말달리며 중원을 호령하던 순선옹의 기개가 결혼으로 인하야 훼손될까
심히 염려스럽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