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흐미...

갑자기 생각난건데..
지금 조금마한 리눅스 동호회 회장으로 있습니다.(거의 반 강제로 했지
만..) 전 첨에 그냥 리눅스 공부 하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돈을 만들어라"라고 하시더군요.(물런 이렇게는 안하시고 그
냥 다른 곳에서 수주 받으면 돈을 벌 수 있으니깐.., 또는 눈에 보이는것
을 해라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기업도 돈을 얻기 위해서 돌아가구 그
렇더군요. 그레서리 기술이란 돈을 만드는 도구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
요. 그레서 전 세미나 할때 돈을 강조 햇습니다.
돈을 만들어야 한다구요. 그랬더니 제 여자 친구가 사람이 바꿨다고 하더
군요. 돈, 돈, 하니깐요.. 순간 제가 먼갈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걸 깨닭
았습니다. 돈이라니.. 그냥.. 난 아는게 좋고 배우는게 좋아서 리눅스를
하는데.. 돈을 만들겠다니.. 지금은 그냥 어지러워요.. 내가 멀하고 있
나.. 내가 멀해야하나.. 내가 어떤 생각을 해야하나... 모르겠군요..
아직 철이 안들어서 그렇습니다. 군대나 갈까.. 흐미..